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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7 지진 체험에 본능적으로 움직이는 사유리

온라인 중앙일보 2016.10.1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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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캡처]

사유리가 지진 체험에서 재빠른 대처를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는 김구라의 게스트로 사유리가 출연했다. 김구라는 지진을 주제로 부경대 지구환경과학과 김영석 교수와 함께 지진 상식을 소개했다.

방송이 진행되던 중 급격하게 스튜디오가 흔들렸다. 김구라는 "이 사람들이 또 이상한 장난치고 앉았네"라며 코웃음을 쳤다. 제작진이 규모 7 지진을 체험하는 스튜디오를 준비한 것이다.

이에 사유리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누가 말할 것도 없이 재빠르게 책상 밑으로 대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유리는 다른 사람이 모두 책상 밑에서 나와 안전한 것을 확인한 후에 "살았어"라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구라는 "지진에 대한 공포를 느꼈다"고 말했고, 김 교수도 지진 체험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일부 네티즌은 "내진 설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한국에선 책상 밑으로 숨는 게 더 위험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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