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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내부정보 유출로 본사 압수수색 소식에 장중 40만원 아래로

중앙일보 2016.10.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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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내부 정보 유출 혐의로 본사를 압수수색했다는 소식에 한미약품과 한미사이언스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1만6500원(3.97%) 내린 39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으로 4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한미사이언스도 4600원(5%) 내린 8만7400원에 거래되며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으로 장중 9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검찰은 이날 서울 방이동 한미약품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전날 한미약품 주가에 악영향을 미친 베링거인겔하임과의 기술수출 계약취소 정보가 사전에 유출돼 공매도 거래에 활용됐는지 여부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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