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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이시영 ‘뱃살 공개’…입대 전·후 사진 보니

중앙일보 2016.10.1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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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일밤-진짜 사나이 캡쳐]

배우 이시영이 뱃살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이시영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입에 초코바를 물고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런 이시영의 모습에 동기들은 기겁하며 “영화배우 안 할거냐”고 나무랐고, 이시영은 이제 자신도 주체할 수 없다는 듯 모든 것을 포기한 표정을 보였다.

특히 이시영은 군복을 들춰 동기들에게 불어난 뱃살까지 내보이며 아침 식사를 먹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아침 식사 시간. 이시영은 변함없이 식당에 나타나 멤버들을 웃음짓게 했다.

이시영은 언제 그랬냐는 듯 본인의 식판을 모두 비우고 동기들의 식판까지 휩쓸었다. 본인의 식사를 다 끝마친 후에는 동기들의 후식까지 챙기기 시작했다. 그는 식사를 마친 동기들에게 돌아가면서 “안 먹습니까?”, “왜 남깁니까?”를 연발하며 동기들의 후식을 모두 모았다.

결국 그는 자신의 밥과 동기들의 남은 반찬까지 모자라 후식으로 나온 우유, 삶은 계란까지 셀 수 없이 먹어치웠다. 이후 이시영은 “우유는 부기가 빠지는 거다”라며 합리화했고, 한 동료는 “지방이다”라며 반박했다.

이시영은 이처럼 기존 여배우에게선 찾아볼 수 없던 털털한 모습과 군 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으로 안방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황정일 기자 obidiu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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