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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태영호, 영국 핵기밀 빼내란 압박에 탈북”

중앙일보 2016.10.17 01:15 종합 16면 지면보기
태영호 주 영국 북한대사관 공사가 탈북을 결심한 건 영국 국방부 관리와 해군장교를 100만 파운드(약 14억원)에 매수해 핵 관련 기밀을 빼내라는 북한 당국의 지시때문이었다고 영국 선데이 익스프레스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영국 정보기관 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태 공사가 최근 한국과 미국·영국의 정보 관리들과 면담에서 ‘이런 지시를 따르는 건 불가능해 압박을 받았다’고 증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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