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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돕는 ‘위아자 나눔장터’ 오세요

중앙선데이 2016.10.16 01:39 501호 2면 지면보기

국내 최고 나눔 축제인 2016 위아자 나눔장터가 16일 서울·부산·대구·대전에서 동시에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에서 장난감을 팔고 있는 어린이. [중앙포토]



2016 ‘위아자 나눔장터’가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이 행사는 ‘위스타트·아름다운가게·자원봉사’ 등 중앙일보·JTBC가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 세 가지의 앞 글자를 딴 국내 최대 벼룩시장이다. 장터에서 판매된 물품의 수익금은 위스타트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전액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돕는 데 사용된다.



올해도 위아자 장터에서 스타와 명사들의 기증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해외 순방 때 선물받아 최근까지 관저에서 사용한 고급 종지를 기증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송암 김진량 선생의 다기세트를, 손연재는 올림픽 기간 중 착용했던 국가대표 선수단 옷을 보내왔다. 이외에도 배우 김우빈의 정장과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운동화·모자 등 다양한 소장품이 준비돼 있다. 기증품은 경매에 참여하거나 특별판매대를 찾아 구입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선 풍성한 문화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열린다. 2006년부터 위스타트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바다’는 개장식에 참석해 축하 공연을 한다. 7인조 걸그룹 ‘소나무’는 JTBC 홍보존에서 ‘소나무와 함께하는 하이파이브’ 코너를 진행한다. 소나무 멤버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인원수만큼 기부금이 적립되는 이벤트다.



이날 오전 6시~오후 7시까지 광화문 로터리부터 세종대로 로터리 방향 전 차로가 통제될 예정이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위아자 나눔장터는 부산 시민공원 다솜관 앞 광장, 대구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대전 보라매공원에서도 동시에 열린다.



 



 



김선미 기자 calli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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