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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건강한 가슴을 위한 ‘핑크리본의 꿈’… 국경을 넘어 해외에서도 계속됩니다

중앙일보 2016.10.14 00:01 부동산 및 광고특집 2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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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유방건강 의식향상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핑크리본캠페인에는 지난 2001년부터 15년간 약 52만명이 참여했다. 핑크리본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은 국내 최대 핑크리본캠페인 행사인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이다. 2001년 시작해 올해로 16년째를 맞았다. 부산(4월)·대전(5월)·광주(6월)·대구(9월)에 이어 지난 9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됐다. 10월 유방건강의 달을 맞아 1만여 명의 시민이 참가해 여의도 일대를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의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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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9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된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서울대회에 헤라 전속모델인 전지현 씨가 참여해 올해의 슬로건인 ‘내가슴애(愛)약속’을 함께 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1945년 창립 이후 인류 공헌에 대한 염원을 담은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국내 화장품 및 녹차 산업을 이끌어오고 있다. 고객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당신의 삶에 아름다운 변화, MAKEUP YOUR LIFE’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나눔 경영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화장품 업계 1위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소임을 다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7년 11월 29일 유엔글로벌컴팩트(UNGC)에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로 가입했다. UNGC가 표명하는 인권, 노동, 환경 및 반부패에 관한 10대 원칙들을 기업 활동의 전 부분에 단계적으로 적용, 개선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는 약속 및 의지의 표명이다.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활동은 공익재단을 설립해 운영·후원하는 부문과 직접 참여하는 부문으로 나눌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공익사업의 전문성을 살리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실천을 위해 공익재단 설립 시 기본재산을 출연할 뿐 아니라 재단 운영과 고유의 목적사업을 위해 매년 일정금액을 기부함으로써 사업을 활성화시키는 등 공익재단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면서 “또한 기업시민으로서 기업 차원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구성원이 참여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방법으로도 직접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신의 삶에 아름다운 변화'슬로건
전문성 살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공익재단 설립 등 '나눔경영' 이어가


아모레퍼시픽의 사회공헌활동 집행금액은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확고한 실천의지를 보여준다. 특히 일관성을 갖고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활동은 창업자와 CEO가 지속적인 관심과 모범을 보임으로써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실천하는 등 자연스럽게 기업문화로 정착됐다. 나아가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
 
‘내가슴愛약속’슬로건으로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 강조
아모레퍼시픽 '사랑마라톤'
유방건강 중요성 알리고 정보 제공
15년간 약 27만5000명 참가
총 29억 원 한국유방건강재단 기부


아모레퍼시픽은 유방건강 의식 향상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유방건강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기 몸에 대한 관심과 건강을 돌보는 습관 형성을 강조함으로써 여성들에게 자신에 대한 긍정과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여성의 동반자인 남성과 가족 모두에게 여성 건강의 소중함을 알리고 관심을 유도하는 활동도 펼치고 있다”면서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이 아닌 대중 스스로의 참여를 통해 만들어가는 캠페인을 펼치며 생활 속 유방자가검진을 독려하고 유방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핑크리본캠페인에는 지난 2001년부터 15년간 약 52만명이 참여했다. 핑크리본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은 국내 최대 핑크리본캠페인 행사인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이다. 2001년 시작해 올해로 16년째를 맞았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유방건강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매년 열리고 있다”면서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27만5000명이 참가해 총 29억 원이 넘는 기부금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 건강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4월)·대전(5월)·광주(6월)·대구(9월)에 이어 지난 9일엔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됐다. 10월 유방건강의 달을 맞아 1만여 명의 시민이 참가해 여의도 일대를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대회에선 정기적인 유방암 자가검진을 통해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올해의 슬로건 ‘내가슴애(愛)약속’ 하에 유방자가검진 교육, 무료 유방암 상담 검진 등 유방건강 관리에 유용한 정보 제공에 주력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유방건강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자 뜻을 함께한 헤라(HERA), 아리따움 등 후원 브랜드들의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돼 남녀노소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고 온 가족이 함께 건강한 아름다움을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펼쳐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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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서울대회 헤라 메이크업서비스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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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서울대회 핑크리본전시회 컬러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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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서울대회 유방자가검진 교육

유방자가검진 및 유방건강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유방건강 상식 및 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대국민 유방건강강좌 ‘핑크투어’, 핑크리본의 의미를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일반인 홍보대사 ‘핑크제너레이션’ 등도 지속적으로 진행됐다.

대국민 유방건강강좌 ‘핑크투어’는 병원이나 일정한 장소에서만 실시되는 유방건강강좌의 범위를 확대해 유방자가검진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찾아가는 유방건강 정보 제공 프로그램이다. 2001년부터 2015년까지 전국에서 820여 회에 걸쳐 21만 명이 넘는 일반인이 유방자가검진 및 생활 속 유방건강 강좌를 수강하며 대표적인 유방건강 정보 제공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3년부터 핑크투어의 일환으로 다채로운 실습형 프로그램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핑크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하여 전개하고 있다. 핑크아카데미는 유방자가검진법, 유방건강에 좋은 레시피, 유방건강에 좋은 필라테스 등 여성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즐겁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강좌 프로그램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핑크투어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관 및 단체는 한국유방건강재단 홈페이지(www.kbcf.or.kr)에서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지난 9월 핑크리본캠페인 일반인 홍보대사 핑크제너레이션 제7기가 선발됐다. 핑크제너레이션 7기는 정기적인 유방암 자가검진을 통해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올해의 슬로건 ‘내가슴愛약속’ 전파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음악을 통해 환우를 비롯한 대중과 소통하는 콜라보 음원 프로젝트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엔 핑크제너레이션 6기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 ‘핑크빛 미소’를 밴드 뷰티핸섬의 싱글앨범 수록곡으로 선보이는 등 7팀의 뮤지션과 함께 앨범을 발표해 희망을 노래하는 멜로디와 가사로 많은 사람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싱어송라이터인 정준일의 참여 음원이 10월 중순 발매될 예정이다. 컬래버레이션 음원으로 발생한 수익금 중 일부는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어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의 수술치료비 등 유방건강 사업에 소중한 뜻을 보탠다.
 
중국에서 마라톤·자선바자회 … 글로벌한 사회공헌활동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소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4월 10일 오전 중국 상하이 동방스포츠센터에서 여성 건강 마라톤 ‘모리파오’(Jasmine Running)를 개최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중국 내 제 1회 여성 건강 마라톤 모리파오는 아모레퍼시픽이 유방건강 의식 향상을 위해 16년째 전개해온 핑크리본캠페인의 국내 최대 행사인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을 글로벌화 한 것으로 해외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엔 3000여 명의 많은 시민이 참가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마라톤 이후 실내에서 진행된 행사를 통해 중국 여성에게 발병률이 높은 암으로 꼽히는 유방암·자궁경부암 예방의 중요성과 더불어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자리가 펼쳐졌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모리파오 참가비 전액과 사전에 한 달 간 진행된 자선바자회에서 모은 수익금 등으로 중국 지역 여성에게 유방암과 자궁경부암의 예방 및 수술 후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월 중국의 여성 건강 및 복지 증진 관련 기관인 ‘중국부녀발전기금회’와 협력하여 ‘아모레퍼시픽 여성기금회’를 설립했다. 이를 기반으로 중국에서의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여성 건강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글로벌 고객에게 사랑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합창·연극·품바·밸리댄스 … 환우들의 끼와 재능 펼쳐
‘2016 핑크리본 페스티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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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방건강재단은 유방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핑크리본캠페인을 필두로 ▶대국민 유방건강강좌 ▶저소득층 여성을 위한 유방암 수술치료비 지원 ▶학술연구비 지원 ▶유방암 환우회 및 다문화여성을 포함한 소외계층의 유방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 등 유방건강과 관련한 전방위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국내 여성암 발병률 1위(갑상선암 제외)로 유방암의 발병률이 높은 반면 여전히 유방건강에 대한 여성들의 인식이 낮은 상황에서 연중 전개되는 한국유방건강재단과 아모레퍼시픽의 핑크리본캠페인 활동은 유방건강의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유방자가검진을 통한 유방암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를 장려함으로써 여성의 소중한 건강을 지키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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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핑크리본 페스티벌의 순수댄스팀 7080복고댄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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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핑크리본 페스티벌의 국립암센터 민들레회 벨리댄스 공연 모습. [사진 아모레퍼시픽]

한국유방건강재단은 유방암 환우들로 구성된 병원 환우회의 공연으로 펼쳐지는 ‘2016 핑크리본 페스티벌’을 지난달 27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합창·연극·품바·밸리댄스·패션쇼 등 환우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자리로 전국 총 12개 환우회에서 참가한 200명과 환우 가족 등 관람객 350여 명의 열띤 응원 속에 열렸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은 당일 공연에 참가하는 모든 환우들에게 전문 메이크업 및 헤어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포토존을 운영하며 새로운 도전을 적극 응원했다.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은 지난 4월 28일부터 3일간 제주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16 세계유방암학술대회’(GBCC, Global Breast Cancer Conference)를 공식 후원했다. 유방암의 치료 및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폭넓은 분야의 30여 개국 12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우수 초록(抄錄)을 제출한 연구자 5명을 선발, 한국유방건강재단의 이름을 딴 ‘KBCF Scholarship’ 장학금을 수여했다. 유방암의 예방·진단·치료와 관련된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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