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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활동 잠정 중단…"남태현, 심리적 건강 문제"

중앙일보 2016.10.1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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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가 멤버 남태현의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남태현이 연습생 시절부터 앓고 있던 심리적인 건강 문제가 지난 몇 달간 매우 안 좋아졌다"며 "위너의 국내외 활동을 전면 중단한 뒤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변의 우려가 컸던 몇 달 전 YG는 남태현과 어머니를 만나 몇 차례 상담을 진행했고 위너의 계속된 활동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남태현은 보다 안정적인 치료를 위해 몇 달 전부터 숙소가 아닌 본가에서 어머니와 함께 지내며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YG는 "아직은 위너의 다음 활동 시기를 예측할 수 없다"며 "멤버들과 함께 팀에 불어닥친 위기를 잘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년 1집 '2014 S/S'로 데뷔한 위너는 올해 초 연간프로젝트 '엑시트 무브먼트'를 예고하고 미니앨범을 발표했으나 이후 활동이 뜸하면서 각종 루머에 휩싸였다.

한은화 기자 onhwa@jo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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