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창회 경품이 승용차?…서울대의 화끈한 홈커밍데이

중앙일보 2016.10.12 18:01
기사 이미지


서울대에서 열리는 가족 동반 동문 행사인 ‘홈커밍데이’에서 동문회장이 통 큰 경품을 걸어 화제다.

서울대는 16일 개교 70주년을 맞아 ‘제37차 서울대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관악캠퍼스 버들골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축하공연과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행사 안내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바로 서정화 동문회장이 제공하는 경품 승용차다.

서울대 동문회는 지난해 홈커밍데이에도 행운권 추첨을 통해 1000만원 상당의 승용차를 제공했다.
당시 서 회장은 승용차 경품 협찬을 포함해 5000여 만원의 금품을 찬조했다. 서 회장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장인이다.

승용차 경품에 당첨된 외교학과 동문 윤모씨는 가족과 상의 끝에 승용차를 동문회에 장학금 형태로 기부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홈커밍데이에 제공되는 승용차의 가격대나 차종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백수진 기자 peck.soojin@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