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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이용한 폭발물 테러 시연

중앙일보 2016.10.0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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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 테러상황에 대비한 ‘2016 국가 대테러 종합훈련’이 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실시됐다. 이날 훈련엔 국무총리실 대테러센터를 비롯해 국방부ㆍ경찰청ㆍ국민안전처ㆍ서울시 등 5개 기관에서 500여 명이 참가했다.역대 최대규모였다.

대테러 기본 계획에 따라 관련기관들의 대비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된 이날 훈련은 다양한 테러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도심지와 지하철역 등의 자살폭탄 테러와 총기 난사,인질 억류 등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했다. 훈련은 상황 전파에서 폭발물 처리, 테러범 진압과 사상자 구조ㆍ구급에 이르는 모든 단계를 점검했다.

특히 드론이 테러에 악용되는 상황에 대비, 드론을 이용한 폭발물 테러를 시연하고 드론을 격추하는 전술훈련도 실시됐다. 영상은 드론 테러에 의해 차량이 폭파되는 장면과 군 특공대원들이 헬기에서 레펠을 이용해 테러현장에 침투하는 모습이다.

장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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