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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강남까지 차로 15분대, 마지막 신강남권 개발 예정지로 주목!

중앙일보 2016.10.07 00:10 부동산 및 광고특집 4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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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랜스가 경기도 의왕 백운지식문화밸리 신도시 인근에 판매 중인 자연녹지 사진. 향후 개발 가능성이 커 투자자의 이목이 쏠린다. 

㈜에머랜스가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일대에 추진 중인 백운지식문화밸리 인근 도로와 접한 도시지역 내 자연녹지 그린벨트(사진)를 선착순 판매 중이다. 필지별 면적은 299~702㎡고 판매가는 3.3㎡당 95만~125만원이다. 잔금 납입 후 소유권을 이전한다.

의왕 백운밸리 옆 그린벨트

백운밸리 개발 후광효과 기대

이 땅은 평지 수준의 낮은 임야로 백운지식문화밸리 초근접지며 주변엔 제1종 주거지역과 도로를 접하고 있다. 백운호수와 연접된 천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게다가 서울외곽고속도로, 경부·영동·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수월한 교통의 요지며 의왕~과천 고속화도로로 강남까지 15분대에 닿을 수 있어 마지막 남은 신강남권 개발 예정지로 주목 받고 있다.

에머랜스 관계자는 “신도시가 완성되면 추가로 시가화 용지(도시 확산에 따라 주거·상업·공업지역으로 쓰일 곳)로 편입될 가능성이 있는 토지”라고 설명했다.

이 토지의 가장 큰 매력은 주변 백운지식문화밸리 개발에 따른 수혜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의왕시는 지난 5월 백운지식문화밸리 착공식을 가졌다. 1조1000억원이 투입되는 백운밸리 개발사업은 학의동 백운호수 인근 그린벨트를 해제한 95만㎡ 부지에 주거단지(4080가구)와 쇼핑·업무·의료시설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주거단지는 전용 60㎡ 이하 1304가구, 60~85㎡ 2189가구, 85㎡ 초과 415가구의 주택이 들어선다. 공동주택 일부(2400가구)가 이달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2018년에 10만㎡ 규모의 롯데 복합쇼핑몰도 조성된다.

의왕시는 지난해 개발을 위한 인허가 절차를 모두 마쳤다. 시는 사업이 마무리되는 2018년이면 1만여 명의 고용효과, 연 100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 방문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주변 교통도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의왕시 신도시 사업지구와 내손로 구간을 확장하는 백운로 확장사업(4차로)이 2018년 5월 완공될 계획이다. 신도시 의일로는 6차선으로 경인·제2경인·영동·서해안·경부 고속도로로 빠르게 연결된다.

1만명 이상 거주 신도시 조성

정부의 그린밸트 규제 완화 정책도 백운지식문화밸리 개발의 청신호다. 정부는 올해부터 환경보전 필요성이 낮은 30만㎡ 이하 그린벨트는 시·도지사가 해제하도록 권한을 이임하기로 하고 전국 그린밸트에 대한 환경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0년까지 여의도 면적(2.8㎢)의 83배에 이르는 그린벨트가 해제될 전망이다. 이 중 경기도는 여의도의 약 17배에 달하는 그린벨트가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지자체들은 개발제한구역 집단취락 우선해제지역 지구단위계획 정비를 추진하고 있으며 소규모 단절 토지, 도시개발 주변지역은 개발 가능한 쪽으로 규제를 해제할 방침이다.

의왕시도 그 수혜가 기대된다. 의왕시는 수도권 도시지만 85.5%가 그린벨트로 묶여 있는 상태다. 에머랜스 관계자는 “그동안 개발이 제한됐던 그린벨트가 속속 풀리면서 강남과 가까운 백운지식문화밸리, 과천지식정보타운 등의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백운호수변 토지는 신도시 완성 후 지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031-462-3636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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