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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지하철로 강남 30분대, 원스톱 교육 시설, 대규모 근린공원

중앙일보 2016.10.07 00:10 부동산 및 광고특집 1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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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양시장 호황으로 사업 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신길뉴타운에서 2년 만에 새 아파트가 나온다. 14구역에서 10월 중 분양 예정인 신길뉴타운 아이파크다. 강남권 30분대 접근성, 풍부한 생활인프라 등이 장점이다. 사진은 신길뉴타운 아이파크 투시도.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은 서울 뉴타운 21곳 가운데 두 번째로 규모가 큰 곳이다. 신안산선 건설 등의 초대형 개발호재를 갖춘 데다 강남 접근성까지 뛰어나 주택시장의 ‘블루칩’으로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하지만 한때 사업성 문제로 사업 추진이 답보 상태를 면치 못하면서 투자자의 외면을 받았던 것도 사실이다. 최근 상황이 크게 달라졌다.

신길뉴타운 아이파크
활기 되찾은 신길뉴타운
아파트값 최고 1억원 올라
분양권 웃돈 수천 만원

분양시장 활황으로 사업성이 개선되면서 사업 추진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2년 만에 아파트 분양도 재개된다. 14구역의 신길뉴타운 아이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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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뉴타운은 모두 16개 구역으로 이뤄져 있다. 이 가운데 4개 구역(2·4·15·16구역)은 주민 의견 등을 반영해 뉴타운 정비구역에서 해제됐고, 2개 구역(7·11구역)은 입주를 했거나 입주를 앞두고 있다. 나머지 6개 구역(3·5·8·9·12·14구역)은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았거나 준비 중으로 사업이 막바지 단계에 있다.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으면 곧바로 일반분양에 들어갈 수 있다. 추진 속도가 가장 빠른 곳은 14구역이다. 이곳에선 현대산업개발이 이달 중 신길뉴타운 아이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철 7호선, 신안산선 더블 역세권

개발이 순풍을 타면서 신길뉴타운의 아파트 값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입주를 시작한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11구역) 전용 59㎡형의 시세는 현재 5억1500만원으로 지난해 말(4억6000만원)보다 5500만원(11.96%) 올랐다. 같은 기간 전용 84㎡형도 5억6000만원에서 6억원으로 가격이 4000만원(7.14%)이나 뛰었다.

 신길동 M공인 관계자는 “현재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의 경우 분양가 대비 1억원 가량 가격이 뛰었지만, 실입주가 가능한 매물은 없을 정도로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아파트 분양권에도 수천 만원의 ‘웃돈’(프리미엄)이 붙었다. 내년 4월 입주를 앞둔 래미안 에스티움(7구역)이 대표적이다. 이 아파트는 현재 전용 59㎡형에 1억원 이상, 전용 84㎡형에도 9500만원 이상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는 게 주변 부동산중개사무소 관계자의 설명이다.

향후 전망도 밝은 편이다. 신안산선과 신림선 개통 등의 대형 개발호재가 있고 생활 인프라도 풍부해서다. 현재 교통여건 역시 좋다. 뉴타운 안에 서울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보라매역이 있다. 이들 지하철역을 이용하면 강남권까지 30분대, 서울디지털산업단지와 영등포·신도림 등 업무지구까지 10분 이내에 오갈 수 있다.

 앞으로 교통여건은 한층 더 좋아질 전망이다. 오는 2023년 안산과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이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환승되고, 2021년엔 신림 경전철(여의도동 샛강역~서울대 정문)이 7호선 보라매역과 환승될 예정이라서다.

교육·쇼핑 등 주변 기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타임스퀘어·현대백화점·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AK백화점, 홈플러스(신도림점)·이마트(신도림점·영등포점) 등의 쇼핑시설 이용이 쉽고 대영초·중·고, 도림·우신·대방초 등의 통학이 편하다.

 업계 관계자는 “신길뉴타운은 강남·여의도·구로 도심 등 주요 업무지역 접근성이 좋은 데다 교육·편의·공원 등의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지고 신안산선·신림선 등의 교통호재도 풍부한 게 특징”이라며 “입지여건이 워낙 좋다 보니 사업 추진 속도도 다른 뉴타운에 비해 빨라 눈여겨 볼 만하다”고 말했다.

이런 신길뉴타운에 이달 신길뉴타운 아이파크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택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4년 12월 래미안 에스티움 이후 신길뉴타운에서 2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 지하 2층, 지상 7~28층 6개 동에 전용면적 39~84㎡ 612가구로 이뤄져 있다. 이 가운데 전용 59~84㎡ 369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신길뉴타운 아이파크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교통여건이 좋다는 점이다. 우선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다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안산~여의도) 도림사거리역(가칭)이 단지에서 걸어서 약 5분 거리에 있다.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신길뉴타운 아이파크는 더블 역세권 아파트로 거듭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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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 개방감 뛰어난 중소형 612가구

교육여건 역시 뛰어나다. 단지 바로 남측에 대영초, 대영중, 대영고 등이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노량진이나 목동 등의 명문 학원가 이용도 쉽다. 단지 안에도 보육시설, 작은도서관 등 자녀들을 위한 교육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라 원스톱 교육이 가능할 전망이다.

 쾌적한 자연 속에서 여가활동도 즐길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배드민턴장·농구장 등 체육시설과 다양한 수목이 식재돼 있는 2만여 ㎡ 규모의 신길근린공원이 있어서다. 42만㎡ 규모의 보라매공원, 여의도 한강공원, 여의도 생태공원 등의 이용도 쉽다. 단지 내 주거환경 또한 쾌적할 전망이다. 남향 판상형 중심 설계로 통풍과 채광성을 극대화 시켰고, 100% 지하 주차 설계를 적용했기 때문이다. 차 없는 지상은 소규모 공원과 연결녹지 등을 조성하고 중심광장·잔디마당·커뮤니티광장·휴게마당 등 4개의 테마공간을 꾸밀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간거리를 넉넉하게 확보해 입주민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는 계획이다.

 실내 구조는 대면형 주방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시켰으며, 일부 평면은 이면 개방형 구조로 채광성에 신경을 썼다. 특히 전용면적 84㎡형의 경우 안방드레스룸 등의 풍부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84㎡A형은 특히 광폭 3베이, 판상형 구조에 ‘ㄷ’자형 주방 설계로 각 공간의 활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단지 안에 피트니스센터·실내골프연습장·주민운동시설·작은도서관·어린이집·경로당 등 다양한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신길뉴타운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강남의 주요 지역까지 환승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보니 강남발 부동산시장 훈풍이 신길뉴타운까지 불어오는 것 같다”며 “여기에다 뛰어난 미래가치와 생활인프라 등의 장점까지 더해지면서 분양 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335-27번지에 10월 중 개관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문의 1577-2850

김영태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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