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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시대 미래대학] 특성화 분야 발굴·지원 활발…여성 공학인재 키워

중앙일보 2016.09.30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7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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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는 수도권 대학 최다 규모인 6개 대학 특성화 사업단을 중심으로 대학 특성화 발전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 서울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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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는 특성화 분야 발굴과 지원으로 혁신적인 여성 공학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수도권 대학 중 최다 규모인 6개 대학 특성화 사업단을 중심으로 대학 특성화 발전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교육부 여성공학인재양성사업, 미래부 SW중심대학·정보보호특성화대학 등 사업을 통해서는 산업계의 눈높이에 맞춘 실무형 여성공학인재를 양성한다. 지난 5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특성화사업(University for Creative Korea·이하 CK사업)에서 ‘미래신산업 SMARTPLUS 인재양성사업단’을 신규 사업단으로 배출했다. 이로써 서울여대는 2014년 선정된 5개 사업단 외에 1개 사업단이 추가되어 모두 6개의 CK 사업단을 운영하게 됐다. 사업단 수로만 보면 수도권 지역 대학 중 1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지난 5월에는 CK사업 중간평가에서 기존 5개 사업단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18년까지 교육부로부터 계속 지원을 확정 받는 등 대학 특성화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5개 특성화 사업단은 서울여 대 의 특성화 전략을 이끌고 있는 8개의 플래그십(Flagship) 학과로 이루어져 있다. 각 사업단은 분야별로 차별화된 특성화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조적 인재양성에 힘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미래신산업 SMARTPLUS 인재양성사업단’은 ▶바이오 ▶신소재 ▶기후변화·환경 ▶생물다양성 ▶생물자원 ▶스마트농업 ▶환경서비스 등 새로운 산업분야에 필요한 융합형 전문 R&D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사업단은 전문성과 글로벌 경쟁력, 개방적 사고와 융합적 해결능력, 창조적 협업능력 등을 고루 갖춘 여성 과학기술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화학·생명환경공학·원예생명조경학 등 기존에 있던 전공구조를 미래기술 중심으로 재편해 융복합 전공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난 20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여성공학인재양성 ’ 사업 대학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여자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정보보호특성화대학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16년에는 SW중심대학에도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이뤄냈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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