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센터 문 열어…정부·민간도 관심
50개 시범마을에서 식수·도로정비
키르기스스탄은 민간과 정부 모두 새마을운동에 관심이 남다르다. 민간에는 ‘새마을운동연수센터’가 만들어져 있고 총리실에도 ‘키르기스스탄 새마을위원회’가 설립돼 있다. 이 두 단체가 마나스 등 50개 시범마을을 지정해 식수사업과 도로 정비 등을 펼치고 있다.
키르기스스탄 새마을연수센터는 인도네시아·세네갈·베트남에 이은 4번째 새마을 현지화 거점이다.
송의호 기자 yeeho@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