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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beauty] 화장품에 과학을 더하다 ‘CNP Rx’로 피부 깨어나다

중앙일보 2016.09.28 00:01 Week& 5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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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P Rx의 ‘스킨 레쥬버네이팅 미라클 에센스’는 기존에 피부 각질 케어에 널리 사용되던 AHA
나 BHA보다 진화된 차세대 성분 ‘PHA’(Poly Hydroxy Acid)가 고농도로 함유돼 있다. 강력한 수분력과 탄력 충전 효과로 투명하고 탄탄한 피부를 선사한다. [사진 LG생활건강]

더마코스메틱이 화장품 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이 분야를 이끌어 갈 차세대 브랜드를 육성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


더마코스메틱은 피부과학을 뜻하는 ‘Dermatology’와 화장품을 뜻하는 ‘Cosmetic’의 합성어이다. 피부 건강과 아름다움을 생각한 화장품을 의미한다.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시장은 약 35조원 규모로 추정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시장이 일반 스킨케어 시장 대비 두 배 이상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국내에서도 피부 전문가의 안목이 접목된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은 2014년 CNP차앤박 화장품을 인수했다. 그리고 지난 5월 화장품 브랜드 ‘CNP Rx(씨앤피 알엑스)’를 신규 론칭했다.

CNP차앤박 화장품 제품은 올리브영과 같은 H&B스토어와 온라인몰 등에서 선보이고 있다. 이에 CNP차앤박 화장품만의 전문성과 품격을 한층 강화해 브랜드 ‘CNP Rx’를 론칭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CNP Rx라는 브랜드명은 피부에 대한 오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탄생한 것”이라며 “CNP차앤박 화장품에 진정한 피부개선 경험을 뜻하는 ‘Real Experience’를 더한 것이다. 피부의 근본적인 변화로 건강과 아름다움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CNP Rx는 지난 5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1층 화장품 매장에 첫 매장을 열었다. 이어 롯데백화점 본점·잠실점에서도 선보이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앞으로 백화점 중심으로 브랜드를 선보이며 고급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며 “특히 피부과학을 오랜 시간 연구해 온 전문성에 탁월한 효능을 추구하는 CNP Rx만의 철학과 정성을 바탕으로 럭셔리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pH밸런스 관리로 건강한 피부 선사
매장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도


CNP Rx는 제품의 핵심성분 발굴에서부터 효능 평가 및 제품화 단계에 이르기까지 CNP 피부전문가가 직접 참여했다. ‘보호·관리·유지·케어’의 네 가지 체계적인 프로그램에 따라 구성된 약 35개의 제품을 통해 피부 고민에 최적화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핵심 프로그램인 ‘관리’ 단계의 스킨 레쥬버네이팅 라인은 6주 사용으로 피부 변화를 이끌어낸다.

브랜드 대표 제품은 ‘스킨 레쥬버네이팅 미라클 에센스’이다. 기존에 피부 각질 케어에 널리 사용되던 AHA나 BHA보다 진화된 차세대 성분 ‘PHA’(Poly Hydroxy Acid)가 고농도로 함유돼 있다. ‘PHA 에센스’로도 불린다. CNP만의 특허성분인 PHA Complex는 글루코노락톤과 락토바이오닉산을 포함한 복합 성분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단순한 각질 케어 성분을 넘어 강력한 수분력과 탄력 충전 효과로 투명하고 탄탄한 피부를 선사한다. 좋은 피부의 기준인 피부 pH밸런스를 관리하여 근본부터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완성한다”며 추천했다.

PHA는 약산성 성분이지만 분자량 자체가 크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 없이 서서히 침투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분자구조 자체가 수분을 끌어당겨 건강한 피부에서 볼 수 있는 은은한 물광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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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에센스는 미백과 주름개선기능성까지 갖췄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사용 후 매끄러운 피부결과 투명함으로 새롭게 깨어난 듯한 피부를 느낄 수 있다”면서 “생기와 광채를 찾아주는 고기능성 멀티 에센스”라고 강조했다.

CNP Rx는 매장에서 전문적인 피부진단과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의 피부타입을 과학적으로 측정하는 Rx-ray ▶피부 전문 카운셀러 Rx-pert ▶스마트 시스템을 이용한 피부 문진 프로그램 Rx-circle 등을 도입했다.

Rx-ray는 화장품 연구소 및 전문적인 효능평가 기관에서 사용하는 3D 멀티안면분석 진단기기이다. 피부 상태를 분석해 최적의 피부 솔루션을 제공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피부의 모공과 주름은 물론 피부톤, 색소침착 정도, 피지량 분포까지 폭 넓고 정밀하게 피부 상태를 진단하며 피부 진단결과에 따라 가장 최적화된 제품을 추천하고 지속적으로 체계적인 피부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LG생활건강은 CNP Rx 브랜드를 백화점 채널을 중심으로 확장하여 고급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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