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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 사드배치 반대 단식 돌입

중앙일보 2016.09.2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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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왼쪽)과 배낙호 김천시의회 의장이 27일 사드배치 반대를 요구하며 시청 회의실에서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다. [사진 김천시]

박보생 김천시장과 배낙호 김천시의회 의장이 27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사드 배치를 반대하며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박 시장과 배 의장은 "국방부는 일방적인 성주골프장 사드 배치를 추진해 김천시민을 무시했다"며 "시민의 간절한 뜻을 국방부에 전달하기 위해 단식투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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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왼쪽)과 배낙호 김천시의회 의장이 27일 사드배치 반대를 요구하며 시청 회의실에서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다. [사진 김천시]

또 "시민에게 충분한 사전설명 없는 일방적인 사드배치 발표는 강력한 반발에 직면할 것"이라면서 "사드 배치가 국가안보를 위해 정말 필요한 것이라면, 김천·성주가 피해를 보지 않는 곳으로 재검토해달라"고 요구했다.

대구=송의호 기자 yee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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