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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수익상환 확률 높인 ‘위험관리형 ELS’로 저금리 시대 극복하세요

중앙일보 2016.09.27 00:01 2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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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기초자산의 수를 줄이고 상환구조를 다양화시키는 등 고객수익률 제고에 초점을 둔 ‘위험관리형ELS’를 매주 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기초자산의 수를 줄이고 상환구조를 다양화시키는 등 고객수익률 제고에 초점을 둔 ‘위험관리형 ELS’를 매주 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

대표적인 사례가 KOSPI200 하나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Star ELS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ELS의 수익이 기초자산의 변동성에 비례한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1Star ELS의 기대수익률은 다수의 기초자산을 두고 있는 ELS 대비 다소 낮을 수 밖에 없다”면서 “통상 3년의 투자기간 중 6개월마다 돌아오는 상환시점에 하나의 지수만 상환조건을 만족시키면 수익 상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외시장의 다양한 지수를 관찰해야 하는 2Star ELS, 3Star ELS보다 변동성이 낮고 수익상환 가능성은 높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지난 23일 삼성증권이 발행한 ‘KOSPI200 1Star ELS’의 경우 최초 가입 후 6·12·18개월이 되는 시점에 KOSPI200이 최초 상품 설정시점보다 90% 이상일 때, 24·30·36개월 시점에 85% 이상일 때 연3.5%의 수익률로 수익상환이 가능하다. 만기시점의 수익상환 확률을 높인 슈퍼스텝다운 구조의 ELS도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출시되고 있는 ‘스텝다운 ELS’는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 가격이 낙인가격 수준에 도달하면 이후 도래하는 상환시점에 기초자산 가격이 상환가능 가격까지 상승해야 수익상환을 받을 수 있다”면서 “슈퍼스텝다운 ELS는 낙인이라는 개념을 없애고 최종 상환시점인 36개월 시점의 상환가능 가격을 낙인가격 수준으로 낮춰 만기시점의 상환확률을 높였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지난 23일 발행된 ‘슈퍼스텝다운 ELS’는 독일과 중국의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으며 최초 가입 후 6·12개월 시점에 두 개의 기초자산이 상품 설정 시보다 90% 이상일 경우, 18·24개월 시점에 85% 이상일 경우, 30개월이 되는 시점에 80%일 경우 연 5% 수익률로 수익상환 받을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최종 상환시점(36개월)에는 두 개의 기초자산이 상품 설정 시보다 60% 이상이면 연 5% 수익률로 수익상환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투자기간 중에는 낙인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고 만기시점에는 상환가능 가격 수준을 대폭 낮춰 수익상환 확률을 높인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지난 2003년 국내 증권사 중 최초로 ELS를 발행했다. 이후 ‘노낙인 ELS’ ‘저행사가 ELS’ ‘슈팅업 ELS’ ‘에어백 ELS’ 등 고객의 수익상환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위험관리형 ELS’ 개발에 주력해 왔다.

삼성증권이 매주 출시하는 ELS는 지점을 방문해 상담과 가입이 가능하다. 홈페이지와 HTS 및 스마트폰 MTS(NEW mPOP)를 통해서도 상품구조와 리스크를 파악한 후 가입할 수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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