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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선도 대학] 동남권 선도사업 수송기계·조선해양 특성화 산업체, 학생 능력·인성 관찰 후 선발토록 매칭

중앙일보 2016.09.27 00:01 부동산 및 광고특집 6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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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산학협력 업체가 학생의 능력과 인성 관찰 후 선발해 취업 후 이직률을 낮추고 있는 동의과학대 모습. [사진 동의과학대학교]

동의과학대학 LINC사업단(단장 이화석)은 동남권 선도산업인 수송기계 및 조선해양 분야의 대학과 지역사회의 산학협력을 활성화가 목표다. 이를 위해 대학의 개방형체제와 산업체와 대학의 안정적인 협력구도 등 대학의 체제 및 교육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 또 대학과 지역산업의 공생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LINC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동의과학대학교

산학협력 친화형 선도대학 체제구축을 위해 산학협력 기반 개방형 인사제도 운영, 통합관리형 조직구성 및 인력운영을 통한 Hub형 선도 산학협력단을 구축했다. 현장실습지원센터 및 GIVe(Good Idea Venture) 창업교육센터 운영을 통한 학생들의 취업 및 창업을 활성화시키는 등 LINC사업을 통해 대학을 산학협력 친화형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가족회사 중심의 산학협력 활성화도 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산학협력 TF팀과 가족회사 선순환교체제 및 가족회사등급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 DIT산학융합센터를 중심으로 한 산업집적지 내 신산학협력협의체 발굴 및 운영을 통해 지역산업체와의 산학협력 확대 및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산업체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기업수요에 기반한 개방형 기술지도 지원체제도 갖췄다. 산업체의 교육훈련 경영 및 기술자문, 연구개발, 정보제공 등과 관련한 국내·외 최고 전문가와 접속(Business Plug-in)시키고 있다. 지역 산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지난 4년간 147건의 One Stop Business Plug-in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동의과학대는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을 위해 캡스톤디자인을 정규 교과목으로 지정하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은 교수, 학생, 산업체가 참여해 과제를 도출하고 함께 과제를 수행해 학생들의 창의력 및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취업으로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교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작품을 선별하고 있다. 또 전국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 출품하고 있다. 특히 기계계열(박형진·변태영 교수), 전자과(김태훈 교수) 교수와 기계계열 학생 6명, 전자과 학생 1명, 산업체(WANS 이경완 대표)가 함께 참여한 SSL(Smart Safety Lock) 과제는 팀티칭에 의한 융복합형 캡스톤디자인 과제다. 2014년 DIT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 참가, 창의아이템 분야에 금상을 수상했다.‘택배 배송 차량을 위한 스마트 도어록 시스템’ 특허도 출원했다.

사업단은 산업수요 기반 현장실습 및 캡스톤디자인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실무능력도 향상시키고 있다. DIT-SERA 프로그램 운영으로 현장실무능력과 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배출하고 있다. DIT-SERA는 참여학생과 산업체를 매칭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스펙에 의한 채용방식이 아닌 과제해결능력, 창의성, 성실성, 인성 등을 일정기간 관찰한 후에 산업체가 학생을 선발하는 방식이다.

또 LINC사업의 활성화 및 양질의 가족회사 확보를 위해 신산학협력협의체를 발굴, 운영하고 있다. 신산학협력협의체는 기존에 활동하고 있는 협의체 중 활동성이 우수한 협의체를 발굴해 대학의 교수가 회원으로 가입했다. 대학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산학협력협약 체결 및 가족회사로 영입, 양질의 가족회사를 확보하는 전략이다. 특히 신산학협력협의체는 회원사들과의 파트너쉽이 이미 형성돼 있고 LINC사업 종료 후에도 협의체 운영에 대학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우수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NCS기반 교육과정운영을 강화하고 바른 인성을 갖춘 산업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산학협력 기반 맞춤인력 양성에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리대학은│김영도 동의과학대학교 총장
산학협력회사 실적별 관리 … 기술 개발·지도 등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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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지원으로 4차년도 LINC사업을 무사히 마칠수 있었다. 이사업을 통해 지역중소기업과의 산학협력을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산학협력업체를 실적별로 관리하는 가족회사형 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 기술개발, 기술지도, 현장실습 등에 있어서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우수사례도 많이 발굴했다. 1차년도 ‘제 1회 부산 CAM기술경진대회’를 시작으로 2차년도 이후 동남권 지역으로 대회를 확산시켰다. 5차년도까지 ‘제 4회 동남권 대학생 CAM 기술경진대회’를 개최하는 기록을 남겼다.

CAM 기술분야는 부산광역시 5대 전략산업중의 하나인 융합부품소재산업에 해당된다. 대회를 통해 동남권 지역의 대학생들에게 기계 및 금형 전공자의 CAM 활용능력을 증진시켰다.

이 대회는 동남권 지역대학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지역 내 대학, 산업체, 지자체 및 유관기관이 협조관계를 통해 지역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 인력을 양성해 관련 기업체에 공급하는 취지로 열렸다.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및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의 선순환 모델의 표본으로 평가받고 있다.

요즘 사회 전반에 걸쳐 경제상황이 좋지 않아 산학협력 교류에 어려움이 있지만 산업체의 산학협력 교류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학교가 산업체에 더 다가가는 자세로 임하고 기업의 애로를 하나라도 더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 또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우수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NCS기반 교육과정운영을 강화하고 바른 인성을 갖춘 산업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산학협력 기반 맞춤인력 양성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INC 1주기 마지막 해 사업에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로 마무리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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