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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선도 대학] 비공학계 대학 최초 캡스톤디자인 과목 개설 131개 업체 지역 산업 맞춤 인재 191명 배출

중앙일보 2016.09.27 00:01 부동산 및 광고특집 6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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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황금버스 시티투어에 4개국어 안내시스템을 장착하는 등 도내 기업의 애로를 해결한 지역기업과의 협업으로 지난해 79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1억400만원 매출을 달성한 부천대 전경. [사진 부천대학교] 제주관광대 모습. [사진 제주관광대학교]

제주관광대학 LINC사업단(단장 박상수)은 2012년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현장실습 집중형(비공학계열)에 신규로 진입했다.

제주관광대학교

동북아 최대 관광지 제주에 위치한 관광특성화대학으로 융복합관광 특성화 대학 발전을 주도하는 맞춤형 인재양성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제주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중심형 현장실습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지역산업 연계 ABC+형 관광융복합 창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제주관광산업에 필요한 인재양성으로 지역산업을 선도하는 산학협력융합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는 제주관광대는 SYSTEM, COMPONENT, LINC 분야의 성과를 달성을 추진 중이다.

실질적 산학협력 업무 수행을 위해 대학의 시스템을 LINC사업체제로 운영, 10년이상 산업체 경력과 석·박사급 학위를 갖춘 산학협력 전담교수 4명을 채용했다. 일반직 교수의 약 40%를 산학협력중점 교원으로 지정하고, 강의시수를 30% 감면하고 교수업적평가에 40~70%를 산학협력업적으로 반영하는 등 대학의 체질을 실무적 산학협력 체재로 개선했다.

지역 산업체의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현장실습지원센터, 창업교육센터 및 기업지원센터를 조직했다. 또 학생들의 취·창업지원은 물론 기업의 수요에 원스톱으로 대응하는 체재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400여 개 도내 기업들과의 가족회사 관계 설정으로 기술지원은 물론 학생들의 취업처로 육성하고 있다.

가족회사에 대한 패키지 기술지도는 LINC사업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기도 했다. 기술지도를 활용해 졸업생의 게스트하우스 창업, 증가추세의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제주황금버스 시티투어에 4개국어 안내시스템 장착 등 기업의 기술적 애로를 해결했다. ‘제라스토리’ 라는 여행상품 개발로 관광코스 스토리텔링에서 브랜드개발 지원까지 가족회사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관광대 24개 학과중 관광 관련 11개 학과가 LINC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현장실습·인턴십·캡스톤 디자인 등을 통해 학생들의 산학미스매치 해소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호텔·리조트 등 가족회사에 매년 300여명 이상이 현장실습을 실시했다. 이중 매년 100~150여 명의 학생들이 취업에 성공했다. 지역 산업 맞춤형 우수인재 배출을 위한 STEP형 인턴십 제도를 운영해 131개 업체에 191명이 취업하는 결과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특히 비공학계 최초로 캡스톤디자인을 정규교과목화해 전체 학과가 하나의 주제에 대해 각각의 전공을 활용한 작품과 퍼포먼스를 설계, 구현하는 융복합 캡스톤디자인으로 정착시켰다. 세계자연보전총회와 제주올림픽 등 관광MICE 상황을 가정한 학과별 역할을 작품으로 제작했고, 2015년에는 제주 최대의 국제행사인 ‘제주국제감귤박람회’에 참여해 수상하는 성과를 얻었다.

제주관광대는 학과와 산업체간, 교수와 산업체간 ‘산학협력협의회’를 구성해 산업체의 수요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취업처 발굴, 구인수요 파악 등에 활용하고 있다. 400여 개의 가족회사 유치는 현장실습, 인턴십 및 취업으로 이어지는 산학협력 역량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 같은 지역밀착형 산학협력의 성과는 LINC사업단과 가족회사 5개 기업의 자원들을 융복합한 스토리가 있는 차별화된 정기투어상품 ‘제라스토리’ 개발로 이어졌다. 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 대상 관광아카데미 운영과 최남단방어축제 컨설팅 등 산학협력이라는 창조적 모델 제시로 이어지고 있다.

우리대학은│김성규 제주관광대학교 총장
16개국 83개 대학과 교류 … 글로벌 관광 리더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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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대는 ‘예절바른 품성과 진취적 기상, 글로벌 감각과 창의적 사고를 지닌 우수 인재 양성’을 건학이념으로 삼고 있다. 23년째 창조적인 기술과 인성을 갖춘 인재양성에 나서고 있다. 학생의 적성에 맞는 우수 산업체를 연결해 줄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프로그램(IPSA)을 운영 중이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교육과정을 운영,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주도하는 융복합 관광특성화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

동북아 최대관광지 제주의 지역 산업 수요에 부응해 ‘리조트카지노경영학과’, ‘국제비즈니스학과’, ‘국제의료중국어통역학과’등 3개의 4년제 학과를 신설했다. 실무현장과 똑같은 실습환경에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신 실습기자재를 갖춘 관광관 및 보건의료관을 건립했다. 국제적 감각을 지닌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해 마이스 연수관을 준공하는 등 신(新)제주관광시대를 선도해나갈 교육 인프라를 구축했다.

단순 기능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이 아닌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관리자 수준의 교육을 실시 중이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기관평가인증대학, 학사제도개선시범대학,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최우수등급에 선정됐다.

최근 제주황금버스 시티투어에 중국어를 비롯한 4개 국어 안내시스템을 장착해 도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했다. 또 중국과 캐나다·일본·미국 등 세계 16개국 83개 대학 및 해외 산업체와 협력체계 구축, 국제교류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외 인턴십을 통해 학생들의 해외 취업 강화는 물론 교환학생 운영을 통해 국제적 감각을 겸비한 글로벌 리더 양성에 나서고 있다. 앞으로 제주관광대는 글로벌 시대에 걸맞도록 융복합 관광특성화교육의 산실로 발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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