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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선도 대학] 전략사업 만화·영상산업 분야 학교기업 설립 산·학·연 공동 온열매트 개발 … 매출 3억 달성

중앙일보 2016.09.27 00:01 부동산 및 광고특집 6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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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업과의 협업으로 지난해 79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1억400만원 매출을 달성한 부천대 전경. [사진 부천대학교]

부천대학 LINC사업단(단장 이종성)은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산업분야와 연계한 중소기업형 현장인력 양성 및 지식서비스산업 지원을 통한 대학과 지역거점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혁신모델 창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사업단은 산학협력 지원과 지역 네트워크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역의 산학협력 환경을 고려한 특성화 분야별 핵심역량과 이를 실현시키는 전략과제를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목표와 비전을 구현시키기 위해 ‘VISION, SYSTEM, COMPONENT, LINC’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부천대학교

LINC사업을 통한 대학의 중장기 발전 계획 실현 및 대학의 산학협력 연계성 강화를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부천시 5대 전략산업중의 하나인 만화·영상산업 분야의 학교기업을 설립해 맞춤형 인력양성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학생들의 적성을 조기에 파악해 우수 인력을 발굴, 취업으로 연계시키는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특성화고와 본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3D 애니메이션 제작실무 장기 체험실습과정 프로그램’을 운영, 전공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 결과 야구콘텐트 제작에 2500만원을 수주했다. 지상파 방송용 3D 애니메이션 제작 등 가족회사와의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총 7800여 만원의 매출(2015년)도 달성했다. 올해(7월 말 기준)는 1억400만원으로 매출이 상승했다.

산학협력 중점교수를 확대채용하고 일부 산학협력 역량을 가진 교원을 산학협력중점교수로 지정해 국제교류협력사업, 정부 기술개발사업 등 산학협력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산학협력친화형 교원시스템 강화를 위해 일반교원 업적 평가 시 산학협력 점수를 기존 25점에서 55점으로 확대했다. 산학협력중점교수 업적 평가 시에는 산학협력 영역에 70점을 배점했다.

또 부천시·고양시·시흥시에 4개의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해 산학협력단 운영수익율을 높이고 있다.

현장실습 우수학생 선발과 현장실습 우수일지 및 우수수기 공모전을 개최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저학년을 대상으로 5일 간의 현장체험을 실시해 현장실습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 현장실습 참여 기업 담당자에게 현장실습지도비 지원,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학생들이 질 좋은 현장직무경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 글로벌 취업경쟁력을 제공을 위해 가족회사인 한국오므론제어기기(주)와 가족회사 산학협약(2012년) 체결, 지속적으로 일본 오므론 본사에서 4주간의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실습 종료 후 성과발표회를 일본어로 진행해 학생들의 어학 능력 향상 및 현장교육 효과를 개선했다. 현재까지 학생 9명이 일본 오므론 본사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해 5명이 취업(3명은 일본 미쓰비시 등 글로벌기업에 취업)에 성공했다.

부천대 1400여 개 가족회사는 산학협력 파트너다. 학과의 직무 협의체와 교육과정운영, 기업 연계형 캡스톤 디자인, 현장실습, 애로기술 참여 등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가족회사 (주)시스트로닉스와 진행한 애로기술지도 컨설팅은 부천대의 산학협력 강화를 중점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다. (주)시스트로닉스는 기업의 경영상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해 현장애로기술컨설팅에 참여 후 CEO의 적극적인 투자(1000만원)지원을 통해 경영자문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부천시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협약 및 기업의 사업 다각화 전략을 수립해 부천대가 보유하고 있는 섬유소재기술과 기업의 전기전자기술이 융합된 온열매트 ‘슬립메이트’ 개발로 매출 3억원을 달성, 지속가능한 융복합기술 개발 모델을 창출했다.
 
우리대학은│한정석 부천대학교 총장
지역산업 밀착 … 산학연계 첨단 캠퍼스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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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대는 설립자인 독립운동가 몽당(夢堂) 한항길 선생님의 ‘사람다운 사람, 일다운 일을 하는 사람, 기술자다운 기술자 양성’이라는 교육철학을 대학의 사명으로 삼고 있다.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인 ‘창조경제’의 시대는 이전의 ‘지식·정보 시대’의 지식기반산업에서 혁신적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부가가치 창출 요소로 융·복합적으로 가미돼 새로운 신성장 동력을 만들어 내는 것을 요구한다는 판단에서다. 이제 상상력과 창의력이 경쟁력이 돼 ‘무엇을 아는가’보다 ‘무엇을 할 수 있는가’로 인식이 전환됨에 따라 학벌, 스펙 등의 외형적 위주에서 능력이 중요시되는 ‘능력중심사회’로 빠르게 변화되어가고 있는 추세란 점을 반영한 조치다.

이에 발맞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문가를 육성하는 대학’으로 비전을 정했다. ‘중장기발전계획 2020’과 ‘특성화 발전계획’의 전략과제를 ‘인프라 강화, 경쟁력 강화, 사업성과 제고, 지속가능성 강화’ 등의 발전전략을 세워 수행하고 있다.

또 학교기업 사업 선정과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 우수등급 평가, 외국인유학생 관리 유치 대학 인증(IEQAS) 및 국토교통부 항공 안전체험교육장(인천국제공항) 운영학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밖에 국가근로취업연계사업 연속 선정, 한국서비스 품질지수 전문대학(경인) 부분 1위 등 정부 및 지자체와의 연계사업에 대한 실적 및 우수성과를 이뤘다.

부천대는 명실상부한 수도권 최고의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제2캠퍼스의개교를 앞두고 있다. 제2캠퍼스는 재학생들의 교육·연구 환경개선과 향후 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는 미래 신성장 동력을 위한 기반시설을 갖췄다. 지역산업과 밀착된 산학연계 사업에 대해 효과적 수행이 가능한 인텔리전트 첨단 캠퍼스로 구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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