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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선도 대학] 캡스톤디자인, 커뮤니티 디자인 프로젝트 … 창조 문화산업의 중심 '디노베이터' 키워

중앙일보 2016.09.27 00:01 부동산 및 광고특집 2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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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디자인 기반 혁신 산학협력 페스티벌이 열린 계원예술대학 교내 모습. [사진 계원예술대학교]

1993년 개교 한 국내 유일의 100% 디자인 특성화 대학이다. 창조적 문화산업의 리더 양성에 매진해온 계원예술대학은 매년 1000여 명의 디자인 분야 전문 인재를 배출해 왔다. 현재 1만8000여 명의 졸업생이 디자인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 인재로 인정받으며 활약하고 있다. 특히 2014년 LINC사업 비공학 계열로는 유일하게 2단계 3차년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계원예술대학교

계원예술대학 LINC사업단(단장 박찬준)은 ‘Creative Epicenter(창업 및 산학협력관: 2017년 상반기 개관 예정)’를 중심으로 현장밀착형 창의인력(D-innovator) 양성, 산학협력 친화형 시스템(K-Design Factory), 지역 맞춤형 산학협력 체계(K-Valley) 구축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현장 실습형 스튜디오 교육을 통해 디자인 기반 혁신 산학협력 거점대학이다.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바탕으로 디자인 중심의 산학협력 플랫폼을 구축했다.

NCS 기반 직무능력 강화를 중심으로 K-Design Factory 시스템도 갖췄다. 이를 뒷받침하는 스튜디오 기반 교육과 실무역량 중심교육을 통해 현장밀착형 교육 과정을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소·중견기업 디자인 역량 강화를 실현할 디노베이터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디자인적 사고를 위해 예술, 디자인, 과학기술, 인문학 등의 융·복합 교육을 펼쳐 학과 특성화 전략에 부합하는 다학제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LINC사업단의 핵심 전략은 ‘디노베이터(Design Innovator 의 합성어·디자인으로 혁신을 일으키는 사람)’ 양성이다. LINC사업단의 3대 목표 중 가장 중요한 목표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및 기업 주문식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2014년부터‘K-Design Factory Festival’을 개최하고 있다. 2015년에는 총장 주관의 학교 행사로 격상시켜 캡스톤디자인, 창업·창직 및 산학협력 성과물을 전시하고 있다. D-Innovator Award을 개최해 우수한 작품에 대해서는 장학금을 시상하고 있다.

캡스톤디자인은 106개 팀, 320명이 참여해 각종 공모전 수상과 지식재산권을 출원을 했다. 특히 2015년 2학기에는 아주대와 ‘기술과 디자인의 캡스톤디자인 융합과제’ 수행을 통해 LINC사업단 간의 캡스톤디자인 교류 사례를 만들었다. 지난 6월에는 아주대·한세대와 함께 창업캠프를 개최했다.

지난해부터는 기업현장에 맞는 창의 인재를 키워 나가고 창업교과목의 확대 및 창업동아리의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창업동아리는 62개 팀, 271명이 등록해 창업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학교에서는 2015학년도에 이어 창업 장학금 7000만원을 마련하는 등 우수한 창업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또 ‘K-Job Club’ 취업동아리를 구성, 학생들의 자발적인 취업활동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14년에는 LINC사업 최초로 대학이 위치한 의왕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백운호수 지역을 혁신하는 ‘노래하는 백운호수’라는 커뮤니티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창조지역디자인’이라는 신개념의 산·학·관 모델이다. 백운호수 인근 개발 문제로 인한 갈등과 주민 간 소통의 부재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마을을 만들기 위한 커뮤니티 디자인 프로젝트다.

2015년에는 광고브랜드학과 학생 15명이 창업해 안양 및 의왕시를 중심으로 ‘개판: 애완견과 함께 이웃과 함께’, 착한 다이어트: 걷기 & 라인댄스’, ‘요리조리: 쿠킹 프로그램’의 프로그램을 실행했다. 지역 주민과 함께 지역 활성화를 통해 창조지역 디자인을 실천하는 좋은 사례로 꼽히기도 했다.

 
우리대학은│ 이남식 계원예술대학교 총장
벤처기업의 산실 '경기 혁신 트라이앵글' 중심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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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특성화 전문대학을 추구하는 계원예술대학의 비전·교육목표·교육시스템 등은 다른 대학들과 차별화돼 있다. 2013년‘CREATIVE EPlCENTER KAYWON‘이라는 Vision 2020’을 선포했다. CREATIVE EPICENTER(크리에이티브에피센터)의 의미는‘창조적 예술디자인 교육의 진앙지’다. 단순한 디자이너가 아닌‘창조적 문화 산업의 리더’가 될 수 있는 D-innovator 양성을 통해 2020년 까지 세계적 수준의 예술 디자인교육 특성화대학으로 발돋움 한다는 것이‘Vision 2020’의 목표다.

학생들이 재학시절 작업결과물을 전문가 수준으로 만들어 내도록 하는 것이 계원예술대학의 교육 방향이다.

지난해 계원예술대 졸업생 100명 이상이 스타트업 기업에 취직했다. 현재 계원예술대 학생들은 동영상 제작 등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회사가 외부로부터 펀딩을 받도록 하고 있다.

국내 대표 혁신 벤처기업의 총 집결지역인 경기 혁신 트라이앵글(판교·안양, 의왕·흥덕 벤처밸리)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창의디자인 컨설팅, 창업 및 산학협력 기업입주 등을 통해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디자인 기반 거점대학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실제 지난 4월 경기지방중소기업청과‘디자인 익스포트클럽(DesignExport Club)’을 만들었다. 경기도 내 40여 개 중소기업들의 특정을 살려 제품 디자인을 업그레이드시키는 작업을 수행했다. 이들 기업들은 9월에 열리는 HOMI(이탈리아 밀라노 소비재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처럼 기업이 원하는대로 제품디자인을 업그레이드시켜 기업들이 제품을 해외에 수출할 수 있도록 계원예술대가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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