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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선도 대학] 현장 투입 취업교육 시스템 … 12년간 산학협력 최고대학 자리매김

중앙일보 2016.09.27 00:01 부동산 및 광고특집 1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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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 자동차과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통해 자동차 엔진 내부를 들여다보고 있다. [사진 경남정보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박양수)은 2005년 동남권 유일의 산학협력중심전문대학으로 선정됐다. 올해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5차년도(2016년)에 이르기까지 12년 동안 산학협력분야 최고의 대학으로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경남정보대학교

특히 교육부와 산업기술진흥원에서 발표한 2014·2015년 연차평가 결과에서 ‘매우우수’ 성적을 받았다. 또 2013·2014년 부산지역대학 인재양성사업 평가결과에서 ‘매우우수’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2013년 산학협력활성화 및 지역산업진흥 유공자 포상에서 산학협력활성화 부분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으며 명실상부 동남권 최고의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경남정보대는 LINC사업으로 현장에 직접 투입하는 직투입형 취업교육 시스템을 브랜드화했다. LINC 사업기간 동안 경남정보대는 산학협력중점교수를 65명으로 늘렸다.

이러한 노력은 바로 결실을 맺었다. 산학협력중심전문대학 사업을 통해 도입한 산학협력코디네이터 제도, 산학협력협의체, 테크노 카페, 애로기술지도 등 지자체 및 지역 유관기관과 산·학·관 클러스트 활성화로 글로벌 산학협력 인재교육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제를 도입했다. 삼성SDI(주)와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을 실시해 2015년에는 참여 학생 50%, 2016년에는 65%가 삼성SDI(주) 관련 업체에 취업으로 연계시키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지역산업 일자리 창출확대를 목표로 청년창업가 육성을 위해 창업강좌 교과목을 신설하고 8개 참여학과 전공교과목으로 운영했다. 창업캠프를 실시해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13건의 특허도 출원했다.

산업체 담당자와 학생이 공동으로 수행하는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의 기업연계형 과제를 통해 2014년 산업디자인계열 작품 ‘옥상용 파고라’가 캡스톤 디자인 전국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2015년에는 총 5개의 특허를 출원하였다.

경남정보대는 17개의 산학협력협의체를 구성해 활발한 정보교류도 실시했다. 부산지방중소기업청과 R&D 종합수행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또 (재)부산디자인센터와 고령친화 스마트디자인 및 국내 고령친화산업 동향 분석 국제 전문가초청세미나도 개최했다. (재)부산테크노파크 지식재산센터와 가족회사 재직자들의 지식재산권전문성 교육, 경남지방중소기업청과 중국수출포럼을 개최해 ‘쌍방향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대학과 산업체의 상생발전’의 모델을 실현하는 등 지역의 산학협력 선도모델 대학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글로벌 프로그램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자매대학인 미국 호프국제대(Hope International University)에 2년째 학생 50명을 보내 4주 과정 영어집중프로그램과 문화 활동을 하도록 하고 있다. 4년제 대학이 아닌 전문대에서는 보기 드문 규모다. 특히 거의 모든 비용을 대학 측이 부담하고 있다.

경남정보대는 또 2012년 센텀시티에 3만7027㎡규모의 센텀캠퍼스를 건립한 데 이어 올해 1만559㎡ 규모의 ‘50주년 기념관’건물을 완공했다. 학생들을 위한 교육 연구시설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등록금이 없어 공부를 못하는 학생이 없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이후 9년째 등록금을 인하 또는 동결했다. 부산 지역 전문대학 가운데 최대 규모인 230억원 규모의 교내외 다양한 장학금을 마련해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덜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대학은│ 추만석 경남정보대학교 총장
취업률 72%로 부산지역 1위 기록 능력·인성 갖춘 전문기술인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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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을 내다보는 대학, 입학이 곧 취업인 대학이라는 전통과 명성에 걸 맞는 수준 높은 교육을 펼치고 있습니다.”

경남정보대 추만석 총장의 말이다. 추 총장은 “올해 우리 대학은 건학 51주년을 맞았다”며 “지역 전문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반세기 역사를 가진 학교”라고 말했다. 100년을 내다보는 대학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유이기도 하다.

추 총장은 “우리 경남정보대는 올해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육성사업(LINC) 연차평가 결과에서 ‘매우우수’등급을 받았다”며 “특히 2016년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 2주기 지원대상 대학에도 선정됐다. 평생학습중심대학사업에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에는 정부가 처음 추진하는 취업보장형 고교 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Uni-Tech사업)에 선정돼 5년 동안 최대 100억원의 정부지원금을 받게 됐다”며 “이 지원금은 모두 학생들의 역량강화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투자해 산학협력을 통한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했다.

추 총장은 취업률은 물론 교육의 질에서도 국내 최고 전문대학의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고 자부했다. 실제 교육부가 발표한‘2014년 전국전문대학취업률 정보공시’에서 취업률 72%로 부산지역 1위를 기록했다. 2013년말 기준 유지취업률(취업자 가운데 6개월 연속 근속한 사람들을 상대로 조사한 취업률)도 부산지역 1위 자리를 지켰다.

추 총장은 “경남정보대는 다양한 맞춤식 취업 교육을 통해 능력 뿐 아니라 인성을 겸비한 전문기술인을 양성하는 것이 최대 목표”라며 “이와 함께 100년 대학으로 성장하면서 지역사회의 사랑에 보답하는 열린 대학으로서 역할을 다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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