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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에 질려 차 밑에 숨어 떨던 강아지, 주인과 기쁨의 재회

온라인 중앙일보 2016.09.19 11:07
 
[영상 Hope For Paws-Official Rescue Chanel]

겁에 질려 차 밑에 숨어 있던 강아지가 동물 구조대 Hope For Paws에 의해 구조돼 주인에게 전해졌다는 소식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동물 구조대 Hope For Paws의 유튜브 채널에 차 밑에 숨어있는 강아지의 구출 영상이 올라왔다.

동물 구조대 Hope For Paws는 강아지가 차 밑에 숨어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은 뒤 출동했다. 구조대는 음식으로 유인해 구조를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그 뒤 목에 목줄을 걸어 강아지를 구조했다.

구조된 강아지 루나는 며칠전 주인과 자신의 형제 강아지와 함께 가던 중 차 사고를 당했다. 사고로 인해 루나의 형제 강아지는 부상을 당했고, 루나는 겁에 질려 차 밑으로 도망갔다. 이후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불안해하며 루나는 차 밑에 내내 있었던 것이다.

구조대는 다행히 마이크로칩 인식표를 통해 주인을 찾을 수 있었고, 주인을 만난 루나는 꼬리를 흔들며 반겼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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