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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엔 역시 한복…한복 입고 즐겨라!

중앙일보 2016.09.1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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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시작된 14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한복을 입은 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14일 오후 한복을 입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았다.

문화재청은 우리나라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15일에 서울 4대궁인 경복궁과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종묘와 조선왕릉도 무료개방한다.
명절을 맞아 덕수궁에서는 15~18일 오후 7시 무렵 국악공연이 열린다. 윷놀이·제기차기·투호 등 전통 놀이도 경험할 수 있다.

그밖에 한복 입은 사람을 우대하는 곳이 있다. 경기 용인 한국민속촌은 명절 연휴기간 내내 한복 입은 사람에게 자유이용권을 대폭 할인해준다. 한복을 입으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1만2000원에 자유이용권을 끊을 수 있다. 기존 가격은 어른 기준으로 입장료 1만5000원, 자유이용권 2만4000원이다. 18일까지 ‘한가위 좋을씨고’행사도 열려 놀거리가 많다. 농악놀이, 마상무예, 전통혼례 공연이 진행되며 송편 빚어보기, 스탬프 투어, 길쌈놀이 대회도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는 추석 연휴를 맞아 14~18일 ‘한가위 민속 한마당’ 행사를 연다. 카니발 광장 인근 이벤트 부스에서는 한복을 빌려준다(1만4000원~2만5000원). 한복을 입은 사람을 대상으로 ‘보물찾기’ 이벤트도 연다. 보물찾기 성공하면 호러사파리 이용권, 어트랙션 우선탑승권, 에버랜드 캐릭터 상품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한복을 입고 인천 곳곳을 누리는 방법도 있다. 14~18일 한복을 입은 사람은 인천 시티투어버스(5000원)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인천역(차이나타운)을 비롯해 월미공원·개항장·인천상륙작전기념관·센트럴파크·G타워(커넬워크) 등을 거친다. 순환형 버스여서, 자유롭게 타고 내리며 인천 명소를 두루 돌아볼 수 있다. 단 추석 당일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월미공원에서 한복을 입은 사람은 셔틀버스인 물범카를 무료로 탈 수 있다. 물범카를 타면 월미공원 안내소에서 정상 전망대까지 쉬이 오를 수 있다. 추석 당일에는 월미전망대 카페에서 모든 음료 구입 시 한 잔을 더 주는 ‘원 플러스 원’도 운영한다. 월미공원에서는 14~18일 ‘한가위 민속한마당 축제’를 연다. 전통 한복 체험 외에 가족 민속놀이 대항전, 마술공연, 전통민속놀이 등의 행사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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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시작된 14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한복을 입은 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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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시작된 14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한 어린이가 한복을 입은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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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시작된 14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한복을 입은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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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시작된 14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한복을 입은 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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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시작된 14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한복을 입은 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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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시작된 14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수문장 교대식을 관람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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