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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 경주 남남서쪽서 규모 5.1 지진 발생

중앙일보 2016.09.1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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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발생 지역. [자료 기상청]

기상청은 12일 오후 7시 44분 32초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 내륙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5.1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진도 5.1은 역대 넷째 규모이며, 올해 가장 강한 지진이다.

이번 지진으로 경주ㆍ울산 일대에서 진동이 느껴졌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현재 해당 지역과의 통신이 어려운 상태며, 일부 지역에선 카카오톡을 통한 연락도 안되고 있다.  KTX가 일부 구간에서 열차가 멈춰섰다.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정부는 인근 월성 원전과 방폐장의 이상 여부를 긴급 점검했다. 현재까지 이상은 없다고 정부는 밝혔다.

지진 직후 10여 분간 경남 소방당국에 문의전화만 2000통이 넘었다.

이철재 기자 seaja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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