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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곡 내겠다"…가수 도전하는 '축구 스타' 네이마르

중앙일보 2016.09.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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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 간판 네이마르(24·바르셀로나)가 가수 활동에 도전한다.

네이마르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14일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첫 곡을 발표할 것'이라며 가수로서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그는 자신의 이름 'Neymar'와 포르투갈어로 음악가라는 의미인 'Musico'를 합친 'Neymusico'라는 단어를 해시태그로 함께 달았다. 데뷔곡에 대한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평소 네이마르는 음악에 대해 강한 애착을 보여왔다. 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피아노 레슨을 받기도 했고, 브라질에서 열린 콘서트장에서도 자주 포착됐다. 특히 지난 6월엔 팝스타 저스틴 비버(미국)와 어울리며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휴가를 즐긴 모습도 SNS에서 소개됐다.

브라질의 축구인 중엔 '축구 황제' 펠레(75)가 1960년 첫 앨범을 냈고 2006년에 브라질 대중음악의 거장 질베르토 질과 함께 '펠레 징가'라는 앨범을 내놓기도 했다. 지난달 리우 올림픽에서 사상 첫 브라질 축구의 금메달을 이끈 네이마르는 지난 8일 소속팀 FC 바르셀로나(스페인)에 복귀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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