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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의 마음 풍경] 환한 얼굴

중앙일보 2016.09.1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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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이 다가왔다.

지루한 불볕 무더위 속에

어느 해 보다 빨리 추석이 왔다.

그래도 고향길은 황금빛이면 좋겠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황금들녘.

장독대에도 담장 위에도

누렇게 호박이 익었으면 좋겠다.

둥그런 한가위 보름달처럼

모두가 환한 얼굴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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