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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20대 남성 김제동에 “살 찌고 싶다” 하소연

중앙일보 2016.09.03 00:01 종합 21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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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서는 가수 김태우와 옥상달빛이 출연해 ‘재도전’을 주제로 400여 명의 청중과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한 20대 남성은 “간절하게 살이 찌고 싶다”는 사연을 공개한다. 처음 사연이 공개되자 청중석에서는 부러움의 눈빛과 함께 원성이 쏟아진다. 이 남성은 “몸무게가 55kg에 허리는 26~27인치다. 주변에서 군대도 가고 일도 하려면 살 좀 쪄야 하지 않겠느냐”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억지로 살을 찌우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봤지만 요요로 다시 살이 빠진다. 재도전이 두렵다”며 체중 증가를 위해 애써온 눈물겨운 과거를 밝힌다.

이밖에 재창업, 재취업 등 다양한 ‘재도전’ 사연이 쏟아진다. 이야기를 듣던 서천석은 “이제까지 한 번도 성공해보지 못한 사람은 없다. 자신이 바라는 성공이 지금 이룬 성공보다 훨씬 클 때 성공하지 못했다고 느낄 뿐, 우리는 꾸준히 작은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조언을 건넨다.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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