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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방송 포맷 변화 등 브랜드 차별화 눈길

중앙일보 2016.08.29 00:0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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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감을 강조하는 CJ오쇼핑의 ‘쇼피 & 더피’. [사진 CJ오쇼핑]

TV홈쇼핑 업종의 NBCI 평균은 75점으로 전년대비 3점 상승했다. 다양한 고객 유입 마케팅 및 프로모션 활동에 따른 성과로 보인다. 브랜드별 평가는 CJ오쇼핑이 76점으로 1위, 롯데홈쇼핑과 GS SHOP이 75점으로 공동 2위, 현대홈쇼핑이 74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CJ오쇼핑은 오랫동안 쌓아온 브랜드의 위력을 보이고 있다. 고객의 신뢰, 지속적인 브랜딩 활동, 변화에 대한 대응, 고객 만족 등이 반영된 결과다. 트렌디하고 새로운 가치를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브랜드답게 ‘쇼피 & 더피’ 캐릭터를 활용한 전 연령대의 공감 확대, 친근감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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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I 조사에 따르면 TV홈쇼핑 업종의 모든 조사 대상은 브랜드 경쟁력 수준이 높다. GS SHOP은 상품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신상품 개발, 라이선스 육성 및 독점상품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아프리카TV와 페이스북 등 새로운 전달 채널을 통해 판매 생방송을 진행하며 고급의류·아파트 등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 카테고리를 방송한다.

각 홈쇼핑 브랜드들은 기존의 유사성을 벗고 차별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송 포맷 변화, 기존 홈쇼핑에서 팔지 않았던 상품, 전달 채널의 다양성 등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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