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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임대수요 넘치는 평택에 호텔급 시설 미군 전용 렌털하우스

중앙일보 2016.08.19 00:01 부동산 및 광고특집 2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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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파인캐슬은 연간 4500만~4800만원의 임대수익이 기대된다. 사진은 파인캐슬 조감도.

경기도 평택은 최근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핫’(hot)한 지역 중 한 곳이다. 크고 작은 개발사업이 다양하게 펼쳐지면서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올랐기 때문이다. 차를 타고 가다 보면 이곳저곳에서 ‘공사 중’ 이라는 표지판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대형 개발사업이 잇따르다 보면 자연스럽게 사람이 몰리게 마련이다. 사람이 몰리다 보면 인구 증가로 이어져 주택 임대수요가 넘치기 마련이다. 주거 수요가 넘치면서 집값이 자동으로 뛸 수 밖에 없다. 사람들이 몰리면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주거시설이다.

평택 파인캐슬

평택은 지금 곳곳에 개발 붐

평택 개발의 핵심 키포인트는 역시 주한미군 기지 이전이다. 평택 주한미군 기지 캠프 험프리스(k-6)는 부지 면적이 1488만㎡로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다. 지난 7월 서울 용산과 경기 동두천 지역 주한미군 장병 8000명의 이주를 시작으로 2018년 말까지 1만3000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군무원, 군부대 종사자와 일반 근로자, 가족까지 합하면 4만명이 모여 사는 ‘미니 신도시’가 된다. 평택시 미군 기지 이전에 따른 경제 효과가 18조원, 고용 효과는 11만명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일 공정라인으로 세계 최대인 삼성전자 평택 고덕산업단지 반도체 공장이 내년 초 가동에 들어간다. 삼성 반도체 라인이 가동에 들어가면 3만여 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길 것으로 평택시는 기대하고 있다. 대학과 첨단산업, 주거 공간이 조성될 브레인시티(483만㎡) 사업도 재개된다. 여기에다 LG 디지털파크 산업단지, 포승2산업단지 등 9개의 신규 산업단지가 2017~2019년 완공된다. 고덕산업단지 옆에 1단계 공사가 진행 중인 고덕국제신도시에는 2020년까지 5만6697가구가 입주한다. 인근 현덕지구 232만㎡의 부지에는 대규모 차이나타운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평택 인구는 급증 추세다. 2005년 39만1468명이던 평택 인구는 올 5월 말 46만4561명으로 늘었다. 사업 개발이 완료되는 2020년에는 90만명에 달해 평택은 인구 100만명의 ‘메가 시티’를 넘보게 된다.

임대수익 월 400만원대 예상

인구가 늘면서 부동산값은 상승세다. 최근 5년간 평택 집값 상승률은 24.91%로 전국 1위다. 평택시 이충동 우미아파트 85㎡의 매매가는 최근 2년간 4000만원이나 올랐다. 2005년 3.3㎡당 350만~400만원이던 땅값이 지금은 2000만원을 호가한다.

이런 평택에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 나와 눈길을 끈다. 수익형 단독주택인 파인캐슬(120여 가구)이 그 주인공이다. 1, 2차 단지에 분양을 마치고 이번에 3차 단지가 분양에 들어간다. 3차 단지는 대지 495㎡에 건물 246㎡의 지상 3층 단독주택으로 설계됐다. 주택 내부에는 TV·냉장고·세탁기·에어컨·식기세척기·소파 등을, 외부에는 앞마당·주차장·바비큐장·와인바·글램핑장·수영장 등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유럽형 테라스하우스다. ‘호텔급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몸만 들어가면 생활이 가능할 정도다.

평택 파인캐슬처럼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한 렌털하우스 임대사업은 매달 적게는 400만원대 1~2년 치의 임대료를 한꺼번에 받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평택 파인캐슬은 실투자금 2억원대면 분양받을 수 있고 임대수입은 연간 4500만~4800만원 정도로 기대된다. 미군 개인이 아니라 미군부대 주택과와 계약을 체결하고 월세를 받기 때문에 안전하다. 문의 1800-4298

김영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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