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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다중채널네트워크 콘텐트 제작·유통 협력

중앙일보 2016.08.16 00:01 라이프트렌드 2면 지면보기
중앙일보플러스와 글랜스TV가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콘텐트 제작과 유통 사업을 함께한다. MCN은 유튜브·아프리카TV 같은 동영상 사이트에서 인기가 많은 콘텐트를 유통·관리하고 수익금을 창작자와 나눠 갖는 미디어다. 글랜스TV는 온라인 방송, 모바일, 디지털 사이니지(디스플레이어를 활용한 디지털 게시판) 같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보유한 디지털 콘텐트 제작·유통사다.

중앙일보플러스-글랜스TV

중앙일보플러스는 SNS를 기반으로 패션·뷰티·연예·시사·스포츠·영화·웹툰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유통하는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조이풀(JoyPool) TV를 운영하고 있다.

두 회사는 최근 협약식을 갖고 MCN 기반의 모바일 콘텐트와 디지털 사이니지를 결합한 미디어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협력 분야는 MCN·SNS 콘텐트 제작, 모바일과 디지털 사이니지를 결합한 콘텐트 유통,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한 커머스 사업 등이다.

글랜스TV는 영상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사이니지 기반의 MCN·SNS와 모바일 콘텐트를 제작·판매하고, 중앙일보플러스는 콘텐트 제작 지원과 유통을 맡기로 했다. 글랜스TV 박성조 대표는 “중앙일보플러스와 함께 다양한 콘텐트 제작·유통 채널을 개발해 디지털 콘텐트 사업을 강화하겠다”며 “두 회사가 협력체계를 갖춘 만큼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태우 기자 kang.taew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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