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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더위 절정…주말에도 찜통

중앙일보 2016.08.0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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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경기·대구·광주·대전 등 폭염경보
당분간 낮 기온 35도 내외 지속돼 열대야

기상청은 5일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많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현재 서울과 경기·대구·광주·대전 등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서울 지역은 3일 오후 경보가 발령된 이후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폭염경보는 낮 최고기온이 이틀 이상 35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울산·부산·인천 등지엔 이보다 한 단계 낮은 단계의 특보인 폭염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앞으로도 이틀 이상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북태평양고기압 영향으로 토요일인 6일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충남·전라 내륙에선 대기불안정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예상된다. 일요일인 7일엔 전국이 구름이 많겠고,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폭염경보 

세종특별자치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서울특별시, 경상남도(양산시, 사천시, 합천군, 산청군, 하동군, 창녕군, 함안군, 밀양시, 김해시, 창원시), 경상북도(청도군, 의성군, 영주시, 안동시, 예천군, 상주시, 김천시, 칠곡군, 성주군, 고령군, 군위군, 경산시, 영천시, 구미시), 전라남도(무안군, 화순군, 나주시, 진도군, 신안군(흑산면제외), 함평군, 영암군, 해남군, 순천시, 광양시, 보성군, 구례군, 곡성군, 담양군), 충청북도(보은군 제외), 충청남도(당진시, 서천군, 계룡시, 예산군, 부여군, 논산시, 아산시, 공주시, 천안시), 강원도(양구군평지, 홍천군평지, 인제군평지, 횡성군, 춘천시, 화천군, 철원군, 원주시), 경기도, 전라북도(전주시, 정읍시, 익산시, 임실군, 완주군, 김제시, 부안군)
 
폭염주의보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옹진군 제외), 제주도(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 경상남도(진주시, 남해군, 고성군, 거제시, 통영시, 거창군, 함양군, 의령군), 경상북도(영양군평지, 봉화군평지, 문경시, 경주시, 청송군), 전라남도(거문도.초도, 장흥군, 목포시, 영광군, 완도군, 강진군, 여수시, 고흥군, 장성군), 충청북도(보은군), 충청남도(홍성군, 보령시, 서산시, 태안군, 청양군, 금산군), 강원도(양구군산간, 홍천군산간, 인제군산간, 정선군평지, 평창군평지, 영월군), 전라북도(순창군, 남원시, 무주군, 진안군, 군산시, 고창군, 장수군)

성시윤 기자 sung.siy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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