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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활짝 웃으며 셀카 찍는 남북 기계체조 선수들

중앙일보 2016.08.0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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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표팀의 이은주 선수(오른쪽)와 북한의 홍은정 선수가 4일(현지시간) 리우 올림픽 아레나에서 훈련도중 셀카를 찍고 있다. [로이터=뉴스1]

대한민국의 여자 기계체조 대표선수 이은주와 북한의 홍은정 선수가 4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 올림픽 아레나에서 훈련 도중 만나 셀카를 찍는 모습이 외신에 포착됐다.

보라색 경기복을 입은 이은주와 인공기가 새겨진 트레이닝복 차림의 홍은정이 스마트폰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은주는 지난 28일 현지 적응 훈련 중 왼팔 골절상을 입어 출전이 불가피해진 이고임을 대신해 올림픽 출전 기회를 잡았다. 북한 평양시체육단 소속인 홍은정은 지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도마 금메달리스트다. 99년생으로 강원체고 재학중인 이은주는 89년생인 홍은정보다 10살 아래다.

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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