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우포토] 한국선수단 찾은 반기문 UN사무총장

중앙일보 2016.08.05 08:05
기사 이미지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4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선수촌을 방문했다. 한국선수단 숙소를 방문한 반 총장이 정몽규 선수단장, 조영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왼쪽부터)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반기문 UN사무총장이 4일 오후(현시시간) 2016 하계 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두고 있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 선수촌을 방문했다. 반 총장은 자크 로게 IOC 명예위원장과 함께 카트를 타고 선수촌 곳곳을 돌며 시설물을 둘러보고 선수들을 만났다.
기사 이미지

4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의 올림픽 선수촌을 방문한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자크 로게 IOC 명예위원장과 함께 카트를 타고 선수촌 시설물을 둘러보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선수촌 도착해 곧바로 한국 선수단 숙소를 찾은 반 총장은 "자랑스러운 태극전사와 만나 대단히 기쁘다"며, "한국과 지리적으로 멀어서 언어, 음식, 풍습이 달라 어려운 상황이지만, 잘 적응해서 힘들게 고생하고 땀 흘린 결과를 보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 "개인의 보람도 느끼겠지만, 전 세계에 한국의 우수함을 보여달라. 내일 시작하는 리우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올려서 금의환향 하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반총장은 대표팀 선수 및 임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여자배구의 김연경 선수 등의 요청에 셀카까지 찍은 뒤 난민팀 숙소로 이동했다.
기사 이미지

반기문 UN사무총장이 여자배구 대표팀 김연경 선수와 셀카를 찍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이번에 처음으로 팀을 결성해 올림픽에 참가한 난민선수단을 만나서는 "올림픽은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다. 인류애, 세계평화, 안전, 개발 등 고귀한 뜻을 가지고 있다. 유엔과 IOC가 추구하는 인류애와 평화를 스포츠맨십을 통해 도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개막식이 열리는 5일(현지시간) 로게 위원장에 이어 성화 봉송에 참여하고, 개막식도 참관할 예정이다.
기사 이미지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4일 오후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 올림픽 선수촌 한국선수단 숙소에서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기사 이미지

4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 올림픽선수촌 한국선수단 숙소를 방문한 반기문 UN사무총장이 한국 선수단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기사 이미지

반기문 UN사무총장이 사격 대표팀 진종오 선수와 악수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기사 이미지

2016 리우 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4일 오후(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선수촌을 방문한 반기문 UN사무총장이 난민 선수단 대표로부터 선수단 개개인의 사인을 담은 서명판을 선물받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박종근 기자, 리우데자네이루=강정현 기자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