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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1위…2위는

중앙일보 2016.08.0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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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제치고 다시 선두에 올랐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남녀 15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반 총장의 지지율이 지난주 주간 집계 대비 2.3%포인트 오른 22.7%를 기록했다.

문 전 대표는 지난주보다 2.5%포인트 떨어진 18.0%로 2위에 올랐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8.7%로 3위, 새누리당 오세훈 전 의원은 6.5%로 4위, 박원순 서울시장은 5.8%로 5위,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는 5.2%로 6위를 기록했다.

7월 4주차 주간집계(전국 2530명 조사)에서는 문 전 대표가 20.5%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반 총장은 20.4%로 2위였다. 안 전 대표는 10.1%로 3위, 박 시장은 6.4%로 4위, 오 전 의원은 5.9%로 5위, 김 전 대표는 4.8%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7월 3주차 주간집계(전국 1517명 조사)에서는 반 총장이 20.2%로 1위였고 문 전 대표가 19.9%로 2위였다. 반 총장과 문 전 대표의 지지도가 매주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는 셈이다. 안 전 대표는 11.5%로 3위, 박 시장은 6.5%로 4위였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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