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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결전 앞두고 마지막 훈련하는 축구 대표팀

중앙일보 2016.08.0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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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3일 오후(현지시간) 실시된 훈련에서 서킷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피지와의 첫 경기를 하루 앞둔 3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살바도르 피투아쿠 경기장에서 마지막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첫 경기가 야간에 열리는 것을 감안해 오후 6시30부터 시작해 약 90분간 진행됐다. 훈련은 피지의 밀집수비에 대비한 프리킥과 코너킥 등 10여개의 세트피스 위주로 실시됐다.

훈련에 앞서 신태용 감독이 3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살바도르 폰치노바 아레나에서열린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C조 조별리그 첫날 경기를 앞둔 한국·피지전, 독일·멕시코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신 감독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멋진 경기를 하고 싶다"며 "전체적으로 선수단의 분위기가 좋고 컨디션도 괜찮다"며 대표팀 분위기를 전했다.

경기가 열리는 폰치노바 아레나에서 한번도 훈련하지 못해 경기장 적응이 문제라는 우려에 대해서는 "훈련은 하지 못했지만 이미 4월에 현지 답사를 했다"며, "우리나라 월드컵 경기장과 비슷한 분위기이고 잔디는 흠잡을 데 없다. 오후 8시(현지시각) 경기라 기후도 괜찮다"며 걱정을 일축했다. 상대팀에 대해서는 "경기모습을 직접 보지는 못했다.

지역예선 비디오를 통해 기술적인 축구보다 힘과 세기의 축구를 하는 팀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선제골을 빨리 넣어야 다득점으로 이길수 있을 것"이라며 조심스레 자신감을 피력했다.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피지전은 5일 오전 8시(한국시간) 브라질 살바도르 폰치노바 아레나에서 열린다.

박종근 기자, 리우데자네이루=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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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3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살바도르 피투아쿠 경기장에서 피지전을 앞두고 실시된 마지막 훈련에 앞서 신태용 감독의 지시사항을 듣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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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와의 첫 경기를 앞두고 3일 오후(현지시간) 실시된 마지막 훈련에서 선수들이 런닝으로 몸을 풀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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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손흥민과 권창훈이 3일 오후(현지시간) 실시된 훈련에서 서킷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손흥민은 피지전 후반에 교체 투입돼 프리킥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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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석현준이 3일 오후(현지시간) 실시된 훈련에서 서킷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석현준은 부상회복에 시간이 더 필요해 피지전에는 나오지 않을 전망이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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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권창훈이 3일 오후(현지시간) 실시된 훈련에서 서킷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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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골키퍼 구성윤이 3일 오후(현지시간) 실시된 피지전 마지막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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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심상민이 3일 오후(현지시간) 실시된 훈련에서 서킷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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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이찬민과 황희찬이 3일 오후(현지시간) 실시된 훈련에서 서킷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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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3일 오후 브라질 살바도르 폰치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피지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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