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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새내기 검사의 죽음을 둘러싼 설전

중앙일보 2016.08.04 00:02 종합 31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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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2년차 새내기 검사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대검찰청은 지난 5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울남부지검 김홍영 검사에게 폭언·폭행을 가한 A부장검사에 대해 해임 청구를 결정했다. 후배 검사에 대한 비위 행위를 이유로 상급자가 해임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유시민은 “군대의 상명하복 지휘 문화가 가혹 행위의 원인이 되는 것처럼 검찰 조직의 권위주의 문화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 이어 “(조사를 받으러) 검찰청에 여러 번 가봤는데, 검사가 앉아있는 책상은 안이 파여 있어서 다리가 자유롭다. 하지만 피의자나 참고인이 앉는 자리는 책상 끝이라 다리를 놓을 데가 없었다”고 말한다. 전원책이 “모든 책상이 그렇게 생기지 않았느냐”고 말하자 유시민은 “마치 벌서러 간 기분이었다”라며 과거 경험담을 소개한다. 이밖에 ‘김영란법’ 합헌 결정의 후폭풍, 미국 대선 후보로 확정된 힐러리와 트럼프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4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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