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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서 성매매 적발 부장판사 사의…대법원 "사표 보류, 엄정 처리"

중앙일보 2016.08.03 19:17

서울 강남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현직 부장판사가 법원에 사의를 표명했다.

하지만 대법원은 부장판사의 사표를 보류할 방침이다. 부장판사의 보직을 변경하고, 법관징계절차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A부장판사는 지난 2일 오후 11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하다가 단속을 나온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서울 강남서, 송파서, 수서서 등 서울 강남 지역 3개 경찰서가 성매매 합동 단속 중이었다.

A부장판사는 경찰 조사에서 "성매매 전단지를 보고 연락했다"고 진술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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