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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수원IC 앞, 강남 20분대…3.3㎡당 1150만원

중앙일보 2016.07.12 00:01 경제 6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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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업무시설 개발이 한창인 경기도 용인시 상미지구(도시개발사업지구)에 브랜드 대단지가 들어선다. 롯데건설이 이달 상미지구 A6블록에서 분양하는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조감도)다. 지상 최고 34층 11개 동, 전용면적 59~84㎡형 1597가구 규모다.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

이 단지는 수원신갈나들목(IC)과 1㎞ 거리에 있어 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강남권까지 20분대에 갈 수 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지날 예정인 용인역(가칭), 지하철 분당선 기흥역도 가깝다. 개발 호재도 넉넉하다. 주변에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매매 단지인 ‘남서울 오토허브’가 들어설 예정이다. 2020년엔 태광그룹이 단지 인근 100만여 ㎡ 부지에 ‘태광 콤플렉스시티’를 준공한다.

롯데건설은 채광과 통풍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단지를 짓는다. 전용 59㎡A타입은 주방과 거실을 일자형 맞통풍 구조로 배치해 환기가 잘 되도록 설계했다. 72㎡형은 4베이(방 셋과 거실 전면 배치) 구조로 배치한 게 특징이다. 84㎡형은 주방 옆 공간을 팬트리나 알파룸(자투리 공간)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지하에는 가구별로 창고를 넣는다. 캠핑 장비와 낚시·골프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단지 안에 대형 스트리트몰을 조성해 웬만한 쇼핑은 단지 안에서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피트니스클럽·실내 골프클럽·어린이 체육관·키즈카페 같은 커뮤니티시설도 갖춘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와 비슷한 3.3㎡당 평균 1100만~1150만원이다. 전용 59㎡형이 2억9000만원대다.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이고 업체는 중도금(분양가의 60%)을 무이자로 빌려준다. 분양대행을 맡은 위드케이의 최충식 기획팀장은 “서울 강남 방면 교통여건이 좋고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돼 용인·수원 지역 실수요자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신갈동 432-1에 있다. 12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 문의 031-274-6988.

황의영 기자 apex@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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