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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전직지원서비스 활용 사례(1) "고민은 적당히, 행동을 해야 할때!!"

중앙일보 2016.07.11 11:30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전직지원서비스 컨설팅 사례(1)
"고민은 적당히, 행동을 해야 할때!!"

구직활동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누구나 불안한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무엇을 해야 하나, 나에게 맞는 자리가 있을까,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이런 저런 고민도 많아지겠죠.
물론 어느 정도의 고민은 필요합니다.
 
후회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요인을 신중하게 따져 보고 생각해 봐야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나친 것은 문제가 됩니다.
고민만 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죠.
적당한 고민, 그리고 행동이 뒷받침될 때 어떤결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60대 ㅇㅇ님은 오랫동안 자영업을 운영하다
경기침체로 폐업정리를 하시는 중에 센터에 방문하셨습니다.
힘겹게 일궈 낸 사업을 하나씩 정리해야 하는 상황이라 심신이 지치셨을 것입니다.
지친 마음에,
방문 초기에는 센터 서비스를 포함하여 정부 정책에 대한 부정적인 모습도 보이셨습니다.
방문하는 기관들의 서비스 내용은 내가 기대하는 수준에 못 미치고,
오랜만에 마주하게 되는 취업 시장은 어려운 것 투성이었습니다.
다시 재창업을 해야 할까, 취업을 하는 것이 맞을까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고민 중에, 일단 평소보다 시간은 많으니 취업이든 창업이든
한 달 동안 관련된 강의를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남으니
요즘 중장년층이 많이 취득한다는 자격증 몇 가지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자격증 취득 즈음에 다시 상담 요청을 하셨습니다.
 
준비한 자격증 중 요양보호사쪽으로 취업을 고려하는데,
구직기술이 필요하셨던 것입니다.
구직활동의 기본인 이력서부터 준비했습니다.
요양보호사 경력이 없었기에, 기존의 경력과 연결고리를 찾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30여년 현장에서 대인업무를 한 점,
제조업체를 운영하며 기계 및 설비 다루는 일이 가능한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업종은 다르지만 사람을 상대한다는 점이 연결고리가 될 수 있고,
보통 요양기관은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업무(시설관리)가 가능하다는 것 역시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자격증을 준비하며
치매 쪽에 관심이 생겨 3개월 정도 관련 센터에서 자원봉사한 경험을 덧붙였습니다.
 
이런 식으로 내가 특별히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적절하게 연결하여 준비하였습니다.
면접도 마찬가지로 경쟁력 있게 준비하였고요. 상대가 우려할 수 있는
부분(나이, 자영업 운영 경험 등)에 대해 설득력 있는 답변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인근 지역 기관을 타겟으로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 탐색까지 계획하였습니다.
 
그렇게 본격적으로 구직활동을 한 지 이 주 정도 지났을 때,
취업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전략을 세운대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탐색하고 세 곳에 지원하였는데,
세곳에서 모두 입사제의를 받으셨다고 합니다.
본인의 강점을 잘 활용하여 전략을 세우고 준비하고,
구직활동 또한 적극적으로 하셨기에,
빠른 시일 내 좋은 결과를 이루셨다고 생각합니다.
 
ㅇㅇ님도 분명 힘든 시기가 있었습니다.
화도 나고 계속해서 고민이 늘어나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ㅇㅇ님은 계속해서 행동하셨습니다.
여러 기관 및 지인을 통해 조언을 구하고
계획과 행동을 보완해 가셨습니다.
그렇게 원하는 결과를 이루셨지요.
구직활동 상황에 어느 정도 고민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행동이 따르지 않은 고민은 의미가 없습니다.
고민은 적당히, 움직이셔야 합니다.
그 과정이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저희가 지원해 드리겠습니다.


*출처:노사발전재단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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