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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사계절 관광객 100만명 양평, 3년간 연 8% 임대수익 보장

중앙일보 2016.07.08 00:01 부동산 및 광고특집 1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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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원형 부동산 투자 1순위 지역으로 꼽히는 경기도 양평에 수익형 전원주택단지인 ‘양평 파인캐슬 힐링타운’이 분양을 시작해 관심을 끈다. 월 230만원의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미지는 양평 파인캐슬 힐링타운 조감도.

경기도 양평은 부동산시장에서 ‘수도권 전원주택 1번지’로 불리는 곳이다. 북한강과 남한강을 끼고 있어 자연환경이 빼어난 데다 서울 접근성까지 뛰어나 전원주택 수요가 집중적으로 몰린다. 많을 때는 줄잡아 150여 개의 전원주택단지가 이곳에 분양되기도 했다.

양평 파인캐슬 힐링타운

최근에는 흐름이 바뀌고 있다. 상시 주거 목적의 전원주택 건축은 주춤한 반면,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집을 빌려주고 임대수익을 얻으려는 수익형 전원주택 수요가 늘고 있는 것.

(주)파인캐슬이 최근 양평군 용문면에서 분양을 시작한 ‘양평 파인캐슬 힐링타운’도 이런 연장선에 있다. 이 전원주택은 평상시 계약자가 별장으로 쓰다가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임대를 놓아 수익을 거둘 수도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다.

(주)파인캐슬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에 수익형 전원주택인 양평 파인캐슬 힐링타운 126가구를 분양한다. 이 전원주택단지는 시행사인 파인캐슬이 평택에서 미군 전용 렌탈하우스에 대한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양평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수익형 부동산이다. 전체 부지면적이 5만2800㎡이고, 건축 면적은 가구당 82.5∼279㎡까지 5가지 타입으로 다양하다. 계약자가 원할 경우 관광객을 대상으로 집을 빌려주고 임대수익을 챙길 수 있다. 일부 세대에 한해 제1 금융권에서 3년 동안 연 8%씩 임대수익 지급 보증서를 발행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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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구조의 양평 파인캐슬 힐링타운 주택 투시도

82.5∼279㎡ 5개 타입 126가구
양평 파인캐슬 힐링타운의 가장 큰 매력은 주변 자연환경이 뛰어나 숙박객을 유치하는데 유리하다는 점이다. 특히 수도권 명산인 용문산·청계산·소리산·추흡산 등 산악자원이 단지 주변에 풍부해 사시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 단지 주변에 승마클럽 등 4계절 휴양 레포츠 시설이 산재해 있고, 명문 골프클럽인 스타 휴CC가 차로 10분 거리다. 여기에다 단지 인근에 용문사 천년 은행나무,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쳐지는 두물머리, 들꽃 수목원, 물소리길 등 수도권 대표 관광 명소가 몰려 있어 최근 국내 관광객은 물론, 중국·일본·동남아 관광객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단지에서 가까운 용문산 관광지는 연 평균 100만명 이상이 찾는 경기도 대표 힐링형 관광명소로 꼽힌다. 해발 1157m 용문산 등산로, 친환경 농업박물관 등이 인기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기본적으로 양평은 서울 강남권까지 직선거리 49㎞로 자동차를 이용하면 약 1시간대에 갈 수 있는 수도권 교통 요충지다. 단지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중앙선 용문역이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수혜주인 용문역은 고속철도(KTX)가 2017년 개통되면 서울 용산까지 20분대로 단축된다. 앞으로 교통여건은 한층 더 좋아진다. 우선 광주∼양평∼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올해 말 완공된다. 이렇게 되면 동양평IC를 이용한 서울 출퇴근길이 20분대로 빨라질 전망이다.

가족별장 겸용 수익형 전원주택
내년 KTX 개통 땐 용산 20분대
인근에 한화복합휴양단지 조성


또 2020년대 완공 예정인 제2 외곽순환도로는 양평~양주~김포~인천~봉담~이천을 하나로 연결해 위례신도시~도곡IC까지 15분대면 갈 수 있게 해준다. 서울~양평 간 주 연결도로인 6번 국도의 교통 정체 완화를 위해 송파~양평 고속도로 건설도 추진되고 있다. 이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서울 강남에서 양평까지 20분대면 도착할 수 있게 된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대표적인 게 한화복합휴양단지 조성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옥천면 일대에 모두 1조2000억원을 투입해 숙박시설과 워터파크, 아울렛 등을 갖춘 대규모 복합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미 개발에 필요한 행정절차가 대부분 완료돼 연내 착공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다 송파~양평간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현재 2~3시간 정도 걸리는 서울 강남권까지 거리가 2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이들 개발사업이 본격화하면 저평가됐던 양평 부동산 시장도 재평가를 받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이미 양평의 새 아파트 값은 3.3㎡당 1000만원을 넘어섰다. 2014년 공시지가 기준 양평 땅값 상승률도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7.85%를 기록했다.

대정하우징 박철민 사장은 “양평은 최근 베이비 부머 은퇴에 따른 사회 인구 구조의 변화로 부동산 투자 트렌트가 시세차익형에서 임대수익형으로 바뀌고 있다”며 “이런 점에서 수익형 전원주택에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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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구조의 양평 파인캐슬 힐링타운 위치도

월 230만원 임대수익 기대
양평 파인캐슬 힐링타운은 자연 친화형 콘셉트에 맞는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우선 실내는 환경 친화적인 내장재, 항균 페인트 등 고품격 마감재를 사용할 예정이다. 또 아일랜드형 주방과 침대, 기본 생활 가전·가구, 공기정화 시스템 등을 제공해 주거 생활을 편리하고 쾌적하게 만들 계획이다. 여기에다 단지 안에 CCTV를 설치하고 방범시스템을 도입해 유사시 관리사무소에서 즉시 대응하도록 해 입주민의 보안과 안전을 강화한다. 주민 편의시설로 단지 안에 공인스파(SPA), 한방 테라피(Therapy), 황토방, 락커, 게임랜드, PC룸, 미니노래방, 테라스카페, 트래킹 산책로, 바비큐가든, 플라워(Flower) 가든, 실외 수영장, 연수 세미나실 등을 설치해 입주민의 원스톱 리빙이 가능하도록 했다.

분양가는 타입에 따라 다양하다. 분양가의 60%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3년이면 실투자금 대비 약 45%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양평 파인캐슬 힐링타운 분양 관계자는 “이미 평택 파인캐슬의 성공 스토리가 널리 알려진 데다 월 230만원 정도 임대수익이 기대돼 투자자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1577 - 1811

김영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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