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커버스토리] 여름, 여자, 여행, 그리고 부산

중앙일보 2016.07.06 00:01 강남통신 1면 지면보기
City in City ② 부산 해운대
기사 이미지

촬영협조=보브(가방), 앳코너(샌들), 프로젝트 프로덕트(선글라스

떠나고 싶다. 떠날 것이다. 바다가 있는 도시, 부산으로 가겠다. 친구들과 함께 해변을 거닐며 일상의 피로를 날려버리겠다. 야경이 멋진 카페에 앉아 칵테일을 마시며, 요트에 몸을 싣고 파도를 거스르며, 작열하는 태양과 푸른 파도를 즐기리라. 여자끼리라면 더 좋다. 부산이라면.


여자끼리 가면 더 좋은 여행지, 부산 해운대

30층 라운지 바에서 보는 푸른 바다

도시의 편리함과 해변의 낭만이 함께

여행을 즐기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가볍게 떠나는 편안한 힐링 여행을 꿈꾸는 여성 여행자라면 부산만 한 곳이 없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게 다 있는 곳.” 여행작가 김수진씨는 부산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했다. 제주도보다 가기 쉽고, 동해안보다 편의 시설이 훌륭하다. 특히 해운대에서 송정해수욕장까지 이르는 지역엔 럭셔리 힐링 여행을 위한 조건이 잘 갖춰져 있다. 친구와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세련되고 예쁜 카페와 레스토랑이 즐비하고, 요트가 떠다니는 바다와 광안대교를 방에서 볼 수 있는 호텔, 거기에 지친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스파까지.
 
기사 이미지

예쁜 카페, 다양한 숙소, 멋진 맛집
“여자들이 좋아하는 게 다 있는 곳”
이국적인 거리와 구도심 정취 공존


#지난달 24일 피부과 전문의 박새보미(34)씨는 의대 동기 여자친구들과 부산에 2박 3일 여행을 다녀왔다. 병원 일을 끝내고 서둘러 비행기를 타고 내려와 숙소인 파라다이스 호텔에 짐을 푸니 밤 10시. 출출한 속을 달래려 근처 ‘금수복국’에 가서 야식으로 복국에 샴페인을 마셨다. 원래 술을 갖고 가면 안 되는 곳이었지만 서울에서부터 갖고 온 샴페인이라며 가게 주인에게 특별히 양해를 구했다. 다음 날 아침엔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고 달맞이고개로 넘어갔다. 그곳에서 요즘 유명하다는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와 해산물 바비큐 집을 찾아 점심식사를 했다. “서울의 유명 맛집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맛있었다”는 게 박씨 일행의 말. 다음엔 달맞이고개 인근을 걷고 갤러리를 구경하다가 밤엔 광안대교를 넘어 해안가를 드라이브했다.

#홍보 회사에 다니는 손선아(36)씨는 1년에 2~3번은 여자친구들과 부산을 찾는다. “바다 보러 가자” 의기투합하면 토요일 새벽, 친구 중 한 명의 차를 타고 부산으로 향한다. 부산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가는 곳은 해운대다. 해수욕장 근처에서 회나 해산물 요리 한 가지를 골라 먹고 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카페를 찾아간다. 처음엔 해운대 근처에만 머물던 손씨는 이젠 마린시티와 송정해수욕장 부근까지 소문난 카페를 찾아다닌다. 바다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3~4시간은 금방 지나간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깔끔한 게스트하우스나 비즈니스호텔에 짐을 푼 후 밤엔 ‘더베이101’에 가 고층빌딩 불빛이 만들어 내는 부산의 야경을 즐기며 가벼운 안주에 맥주를 마신다.

부산을 찾는 여자들이 많아졌다. 연인이나 남편이 없어도 괜찮다. 기반 시설이 잘 갖춰진 부산은 여자들끼리 떠나도 불안하지 않다.

부산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바다다.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 어디 부산뿐이던가. 가까운 인천이나 동해, 멀리는 제주도가 있지만 부산을 여행지로 선택하는 이유는 “바다와 도시의 매력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최근 부산은 눈부시게 변화했다. 특히 해운대는 초고층빌딩과 거대한 규모의 쇼핑센터가 모여 있고 그 옆엔 요트 정박장까지 있어 ‘이곳이 한국이 맞나’ 싶을 정도로 이국적인 모습이다.

원래 부산의 중심은 중구 광복동과 중앙동이다. 남구나 동래구는 부산의 전통적인 부자 동네였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 해운대 센텀시티가 들어서고 5년 전 마린시티가 완성되면서 부산의 신흥 ‘부자동네’로 떠올랐다. 특히 마린시티에는 40층이 넘는 고층 빌딩 6곳이 들어섰다. 집값이 평당 5000만~6000만원대에 이른다. 101층짜리 초고층 주상복합인 ‘엘시티’ 건설 공사도 진행 중이다. 이영래 부동산서베이 대표는 “과거 부산의 외곽 지역이었던 해운대는 지금 부산에서 가장 부촌이 됐다”며 “신세계·롯데백화점 가까이엔 프리미엄 아웃렛이 생겼고 이런 쇼핑센터를 찾는 사람들을 겨냥한 음식점, 카페 등이 들어서며 부산의 중심 상권이 중구에서 해운대로 옮겨왔다”고 말했다.

이곳의 상권은 서울 가로수길을 방불케 한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개성 있는 음식을 파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잇따라 문을 열고 있다.

유명한 ‘스타셰프’도 부산에 내려와 레스토랑을 냈다. 어린 시절 한동안 부산에 살았던 레이먼킴 셰프는 2012년 부산 달맞이고개에 처음 자신의 레스토랑 ‘테이블 온 더 문’을 연 후 이어 송정해수욕장과 신세계백화점에까지 매장을 냈다. 그는 “처음엔 부산의 한 레스토랑을 컨설팅해주러 내려왔다가 달맞이 고개 위에서 본 바다의 모습에 반해 직접 가게를 열게 됐다”며 “레스토랑 관리를 위해 일주일에 적어도 이틀은 부산에 머문다”고 말했다.

12년간 프랑스에서 일한 윤화영 셰프도 같은 해 달맞이고개 초입에 프렌치 레스토랑 ‘메르씨엘’을 열었다. 윤 셰프는 “프랑스에서 들어와 부산에 와보니 프렌치 요리에 대한 수요가 충분할 것 같다는 자신이 생겨 레스토랑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핫플레이스 - 달맞이고개, 송정, 센텀시티
기사 이미지

해운대에서 송정으로 이어지는 고갯길
스타 셰프의 레스토랑과 트렌디한 가게 많아
인근 센텀시티, 프리미엄 아웃렛은 쇼핑 천국



최근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는 달맞이고개와 송정해수욕장 인근이다. 트렌디한 카페와 음식점들과 바다를 볼 수 있도록 유리로 창을 만들거나 테라스, 혹은 루프탑 형태의 옥상 레스토랑이 많다. 달맞이고개엔 이미 프랜차이즈 커피숍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긴 하지만 바닷가 산책로와 개성 있는 레스토랑들이 있어 점심 코스로는 안성맞춤이다.

달맞이고개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식당은 프렌치 레스토랑 ‘메르씨엘’이다. 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는 2층 건물은 어디에서도 탁트인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온다. 송정에는 ‘테이블 온 더 문’ 테라스와 할리스 커피가 전망 좋기로 유명하다.

여유로운 ‘럭셔리 힐링 여행’을 계획한다면 해운대 터줏대감인 파라다이스 호텔과 조선비치 호텔, 그리고 마린시티의 파크하얏트 호텔 부산을 고려해볼 만하다. 파라다이스 호텔과 조선비치 호텔은 해운대해수욕장을 바로 나갈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파라다이스호텔의 경우 숙박객만 이용할 수 있는 정원 형태의 노천 온천이 호텔 4층에 있어 바다를 보며 온천욕을 할 수 있다. 파크하얏트 호텔은 광안대교의 야경과 수영구 요트경기장 정박장의 모습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이 좋다. 숙박비는 방 등급과 시기별로 달라지는데 성수기인 7~8월 일반 객실의 경우 30만원 선이다.

쇼핑을 하고 싶다면 먼저 가볼 곳은 센텀시티의 신세계백화점이다. 시내의 현대백화점과 신세계 바로 옆의 롯데백화점이 먼저 생겼지만 2009년 세계 최대 규모로 기네스북에 등재(영업 면적 기준)될 정도로 큰 규모의 신세계백화점이 생긴 후 이곳이 쇼핑 메카가 됐다. 올해 초엔 백화점과 바로 이어지는 ‘신세계몰’이 생겼는데 이곳엔 이마트가 운영하는 대규모 라이프스타일숍 ‘더 라이프’와 키덜트 용품과 가전제품 편집매장 ‘일렉트로마트’가 자리잡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도 좋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신세계백화점에서 차로 15분 정도 거리다. 붉은 점토 기와가 특징인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 해안 마을을 모티프로 만들어 이국적인 분위가 물씬 풍긴다. 부산 예비부부들의 웨딩 촬영 장소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페라가모, 아르마니, 마크 제이콥스 등 명품을 포함한 185개 브랜드 매장이 있다.
 

핫플레이스 - 더베이101, 해운대 포장마차촌
기사 이미지

홍콩·상하이 못잖은 부산 해운대 야경
더베이101 야외 테이블서 맥주 한잔
5분 거리 해물 포차에서 랍스터도



부산은 밤에 더 빛난다. 40층 이상의 초고층 빌딩들과 광안대교가 만들어내는 야경은 야경으로 유명한 중국 홍콩이나 상하이 같은 장관을 만들어 낸다.

부산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장소로 김수진 작가는 해운대에 있는 ‘더베이101’을 추천했다. 원래는 요트·제트보트 등 해양 스포츠를 할 수 있는 퍼블릭 요트 클럽의 클럽 하우스지만, 1~2층에 있는 노천 테이블과 테라스에서 보는 마린시티의 야경이 좋아 밤 나들이 장소로 더 유명해졌다. 외관은 대형 LED 스크린에 알록달록한 조명을 설치해 라운지 클럽을 연상케 한다. 7~8월엔 새벽 2시까지 문을 연다. 많은 사람이 이곳의 ‘핑거스 앤 쳇’에서 파는 피시 앤 칩스나 피자에 맥주 한 잔을 들고 테라스와 야외 테이블에 앉아 건너편 마린시티의 야경을 즐긴다. 특히 1층 야외 테이블은 핑크색 조명이 은은하게 비추는 의자와 테이블로 뉴욕의 트렌디한 펍을 떠 올리게 하는데 워낙 인기가 좋아 자리 잡기가 쉽지 않다.

해산물이 아쉽다면 더베이101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해운대해수욕장 인근 해물 포장마차촌으로 이동하면 된다. 정식 이름은 ‘바다마을 포장마차촌’으로 광안리해수욕장 뒤편에도 있다. 50여 개의 해산물 포장마차가 다닥다닥 붙어있는데 10명 남짓 들어갈 수 있을까 말까한 포장마차마다 사람들이 차 있다. 인기 메뉴는 랍스터 요리다. 랍스터 한 마리를 회로 먹으면 서비스로 랍스터 찜과 랍스터 라면이 나온다. 가격은 2~3인분 기준으로 10만원 안팎이다.

소규모 사적인 모임을 원한다면 송정해수욕장 인근의 ‘포트1902’와 파크하얏트 호텔의 로비라운지가 추천할 만하다. 포트1902는 지난해 7월 문을 열었는데 수영할 수 있는 풀이 있는 테라스 카페와 라운지 바가 유명하다. 최근 부산 명소로 SNS에 자주 올라온다. 여러 명이 함께 간다면 야외 바비큐 파티도 할 수 있다.

파크하얏트 호텔 30층의 로비 라운지 바는 석양과 광안대교의 야경을 조용히 즐길 수 있는 장소다. 일몰 시간부터 밤 12시까지 달라지는 광안대교와 바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투숙객이 아니어도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좌석이 많지 않아 이곳에 가려고 계획한다면 미리 전화 예약을 하는 게 좋다. 낮에는 달마다 주제가 바뀌는 애프터눈 티 세트가 있어 요트가 떠다니는 시원한 바다를 보며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여긴 꼭 가보자 
기사 이미지

테이블 온 더 문 송정점

스타 셰프 레이먼 킴이 부산에 낸 ‘해변 주점’(beach taberna) 콘셉트의 2층짜리 레스토랑이다. 송정해수욕장으로 들어가는 대로변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다. 테라스에서는 오래된 철로와 송정해수욕장이 보인다. 더 이상 기차가 다니지 않는 폐쇄된 철로를 걸으며 옛 정취를 느낄 수 있고, 해수욕장에서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스파게티 등 이탈리아 요리나 수제버거처럼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판다. 런치·디너 시간 이외에는 가벼운 칵테일이나 차 같은 음료만 마실 수 있다.
•  대표 메뉴: 수제 쇠고기 햄버거(1만2000원), 새우비스크와 새우꼬치(1만원), 바질 프라운 스파게티(2만2000원), 모히토 등 칵테일(8000~9000원 선)
•  영업시간: 오전 10시~밤 12시 연중무휴
•  주소: 부산 해운대구 송정광어골로 73 블루웨이브
•  문의: 051-703-9080

기사 이미지

메르씨엘

유명 요리학교인 ‘르 꼬르동 블루’ 졸업 후 프랑스에서 12년간 파크 하얏트 파리, 포시즌스 파리, 피에르 가니에르, 알랑 상데랑스 등 미슐랑 스타 레스토랑 등에서 일했던 윤화영 셰프의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부산에서 나는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프렌치 요리를 선보인다. 달맞이고개 초입에 위치한 2층짜리 건물로 1층은 윤 셰프가 만드는 코스 요리만 내는 다이닝 레스토랑이고 2층은 코스와 단품 메뉴를 모두 먹을 수 있는 ‘브라스리’다. ‘메르씨엘’은 프랑스어로 바다, 하늘, 대자연 그리고 대자연에 대한 고마움을 함축하는 말이다. 레스토랑에 들어서면 그 이름처럼 탁 트인 바다를 볼 수 있다.
•   대표 메뉴: 레스토랑 런치(6만5000원), 디너(8만8000~12만5000원). 브라서리 빠리지엔 코스(6만9000원)와 프렌치 새우튀김(2만원) 등
•  영업시간: 레스토랑 런치 낮 12시~오후 3시, 디너 오후 6~10시(월요일 휴무). 브라스리 오전 11시30분~오후 10시 연중무휴
•  주소: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65번길 154
 •  문의: 051-747-9845(레스토랑), 051-747-9845(브라스리)

기사 이미지

더 박스 카페

여행작가 김수진씨가 부산에 간다는 지인들에게 “꼭 한번 들러보라”고 추천하는 카페다. 광안리 수영강변에 있다. 박스 몇 개를 포개 놓은 것 같은 세련된 2층짜리 건물이며 내부 인테리어와 소품 하나하나가 다 특이하다. 한 면이 전부 유리로 돼 있어 바다 건너편의 마린시티가 시원하게 보인다. 낮과 밤 모두 전망이 좋다. 건물 가운데 입구를 중심으로 좌우로 공간이 나뉜다. 김씨는 “오른쪽 공간의 전망이 더 좋다”고 말했다. 커피의 종류가 다양하다. 메뉴판에 ‘커피 종류는 시시각각 달라집니다’라고 써 있다.
•  대표 메뉴: 에스프레소(5000원), 핸드드립 커피(8000원), 아포카토(9000원) 등  
•  영업시간: 오전 10시30분~오후 11시30분(일요일 휴무) 
•  주소: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로 241
•  문의: 070-8832-0549

기사 이미지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신세계사이먼이 경기도 여주와 파주에 이어 국내에 3번째로 문을 연 교외형 프리미엄 아웃렛이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해안 마을을 모티프로 붉은색이 나는 테릴 점토 기와와 돌·흙·나무로 아웃렛 전체를 꾸몄다. 유럽풍의 이국적인 분위기로 예비부부의 웨딩 촬영 장소로도 인기다. 페라가모, 아르마니, 마크 제이콥스 등 국내외 185개 브랜드 매장이 입점해 있다.
•  영업시간: 오전 10시30분~오후 9시
•  주소: 부산 기장군 장안읍 정관로 1133
•  문의: 1644-4001

기사 이미지

더베이101

초고층 빌딩이 만들어내는 부산의 야경을 보려면 반드시 이곳에 가야 한다. 요트 클럽하우스 스타일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가벼운 음식에 맥주 한 잔을 곁들이며 부산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1층에는 실제 퍼블릭 요트 클럽과 디자인이 독특한 생활 소품을 판매하는 편집숍이 있고, 2층엔 다이닝펍 ‘핑거스 앤 쳇’과 ‘대도식당’이 있다. 핑거스 앤 쳇에서 음식을 사서 1층 야외 마당이나 2층의 테라스에서 먹을 수 있다. 핑거스 앤 쳇의 대표 메뉴는 농어와 감자를 튀긴 피쉬 앤 칩.
•  영업시간: 오전 11시~다음 날 오전 1시(7~8월 기준. 주말은 오전 2시까지)
•  주소: 부산 해운대구 동백로 52
•  문의: 051-726-8888
 

기사 이미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오션 스파 씨메르


파라다이스 호텔 4층 테라스에 있는 노천 온천 스파. 해운대해수욕장과 바다가 바로 보이는 테라스 정원에 12개의 온천탕이 있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근 채로 시원한 맥주나 화이트와인을 마시는 사람이 많다. 호텔 숙박객만 이용할 수 있는데, 이 스파 때문에 파라다이스 호텔에 오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인기다. 이용 금액은 3만3000원. 숙박시 50% 할인해 준다.
•  영업시간: 오전 8시~오후 10시
•  주소: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96 파라다이스 호텔 본관
•  문의: 051-749-2358

부산=윤경희·박미소 기자 annie@joongang.co.kr
사진=김경록 기자 kimkr8486@joongang.co.kr

관계 기사
▶[커버스토리] 오래된 항구도시 부산의 낭만을 찾아

▶[남은 이야기] 랍스터 라면을 아시나요
 
[커버스토리]
▶당신의 차, 지금 어디 주차돼 있나요?
▶함께 따로 산다, 3대가 한 지붕 아래
▶입사 2년 차, 그들이 회사를 그만두는 이유
▶독약 현미, 발암 토마토? 과학의 가면을 쓴 푸드포비아

▶영어 절대평가 시대, 무엇을 평가할 것인 가

▶강남통신 기사를 더 보려면 여기를 클릭 하세요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