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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주연 '바운티 헌터스' 中 개봉 첫날 90억원 벌어

중앙일보 2016.07.0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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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티 헌터스 포스터

한류스타 이민호가 주연한 한·중 합작영화 '바운티 헌터스'가 중국에서 개봉 첫날 5000만위안(약 90억원)의 흥행수익을 올렸다.

3일 영화 제작에 참여한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바운티 헌터스'는 이달 1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해 흥행수익 50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상영 횟수는 52000회, 예매율도 26.65%로 전체 1위였다.

총 제작비 300억원의 '바운티 헌터스'는 국경을 넘나드는 현상금 사냥꾼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중합작 영화로 '검은집','7급 공무원' 등의 신태라 감독이 연출하고, 이민호 외 중한량(鍾漢良) 등 한중 스타들이 주연을 맡았다. '바운티 헌터스'는 중국에 이어 영국, 호주,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대만 등 8개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나원정 기자 na.won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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