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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미주중앙일보 함께 지역기업 미국 진출 돕는다

중앙일보 2016.06.29 01:35 종합 21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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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부산경제진흥원 김병추 원장(왼쪽)과 미주 중앙일보 임광호 사장이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송봉근 기자]


부산시 경제정책의 집행기관인 부산경제진흥원이 미주 중앙일보와 손잡고 부산지역 기업의 미국진출 등을 돕기로 했다.

온라인 쇼핑몰 열고 판로 개척 지원
글로벌 스타트업 사업도 펼치기로


부산경제진흥원 김병추 원장과 미주 중앙일보 임광호 사장은 28일 오전 연제구 경제진흥원 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했다. 이 자리에는 진흥원 김양환 경영기획실장, 최헌 창업성장지원센터장, 김영대 해외관리부장이, 미주 중앙일보에서 조병환 전략기획실장, 정기우 LA중앙일보 교육연구소 부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우선 ‘미국 온라인 쇼핑몰(홈 쇼핑) 사업’을 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경제진흥원이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부산의 유망기업을 발굴하면 중앙일보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hotdeal)에 제품을 소개하고 바이어 연결 등 판로를 개척해주는 것이다. 중앙일보는 부산기업의 미주시장 진출에 필요한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양측은 또 경제진흥원이 미국 LA의 벤처단지 등에 진출하려는 벤처·창업가를 발굴하면 중앙일보는 자체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하는 등 글로벌 스타트 업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김 원장은 “중앙일보가 미국에 진출하려는 부산기업과 창업가 등의 가교 역할을 잘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임 사장은 “중앙일보에서 부산기업과 제품의 홍보는 물론 미국 내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공유하는 등 부산기업에 도움이 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황선윤 기자 suyohwa@joongang.co.kr
사진=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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