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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텍사스, 새벽 2시45분 양키스에 역전승

중앙일보 2016.06.29 01:11 종합 24면 지면보기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가 27일(현지시간)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다음날 새벽 2시45분까지 이어진 우중 혈투 끝에 9-6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텍사스가 5-6으로 뒤진 9회 초 무사 주자 1루 상황. 조 지라디 양키스 감독이 심판에게 비 때문에 경기 진행이 힘들다고 주장했고, 오후 10시40분경 경기가 중단됐다. 비가 그치면서 3시간35분 만인 다음날 오전 2시15분에 경기가 재개됐고, 텍사스는 이어진 공격에서 몸에 맞는 공 3개와 2안타를 묶어 9-6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1번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텍사스 추신수는 이날 5타수 2안타·2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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