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00만 코 앞…돌아온 콰지모도

중앙선데이 2016.06.26 00:21 485호 31면 지면보기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한국어 라이선스?무대가 3년 만에 돌아왔다. 2008년 한국 초연 이후?2009년, 2013년에 걸쳐 전국을 투어하며 100만 관객을 목전에 두고 있는 걸작이다. 주옥같은 명곡들과 아름다운 안무로 ‘뮤지컬 위의 뮤지컬’로 불린다.



‘대성당들의 시대’부터 ‘춤을 춰요 에스메랄다’까지?한 편의 시(詩)와 같은 아름다운 가사가 돋보이는 51곡의 넘버들로 채워지는 송쓰루 뮤지컬로, 작곡가 리카르도 코치안테가 ‘대중의 오페라(People Opera)’를?표방할 만큼 클래시컬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음악이?시종일관 가슴을 적신다. 현대무용에 아크로바틱과?브레이크 댄스가 접목되어 자유롭고 독창적인 에너지를 분출하는 안무도 최고의 볼거리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8월 21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이번 공연은 ‘노트르담 드 파리’를 대표하는 홍광호·문종원·윤공주·마이클 리 외에 새롭게 합류한 케이윌·김다현·오종혁 등이 다양한 조합을 이루며 최강의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글 유주현 객원기자, 사진 마스트엔터테인먼트

선데이 배너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