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드론협회, 중국과 '세계 드론연맹' 추진 나선다

중앙일보 2016.06.22 19:45
기사 이미지

중국 심천에서 열린 국제무인기 엑스포에 참여한 각국 참석자들.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박관민 한국드론협회장

한·중 드론협회가 양국 드론 협회의 협력강화를 추진하고 ‘세계 드론연맹’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드론협회(회장 박관민)는 지난 16~19일 중국에서 열린 국제무인기 엑스포에서 중국심천무인기 산업연맹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중국 심천은 세계 최대의 드론 생산지로 꼽힌다. 이번 엑스포엔 한국 외에도 일본, 미국, 호주 등 각국을 대표하는 드론협회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엑스포 기간 개최된 포럼에선 일본 UAS산업진흥협의회 센다 야스히로 부이사장, ASTM 리우페이 중국지사 대표, 에디버넷 ILS 호주지사 대표 등이 참석해 드론의 새로운 활용방안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한국에선 박관민 회장이 국내 드론산업과 협회 활동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드론협회 관계자는 “중국과의 협력을 계기로, 10여개 국가와 추가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등 드론 분야의 민간 국제조직 결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손국희 기자 9key@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