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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상주 고속도로 7중 추돌 사망···2명 사망

중앙일보 2016.06.2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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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1시5분쯤 청원~상주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7중 추돌사고 현장 [사진 보은소방서]

22일 오후 1시5분쯤 충북 보은군 회인면 건천리 청원~상주간 고속도로 수리티 터널 상주방면에서 윤모(54)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앞서가던 정모(42)씨의 1t 트럭을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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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1시5분쯤 청원~상주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7중 추돌사고 현장 [사진 보은소방서]

윤씨의 화물차는 이어 서행 중이던 한모(34)씨의 카렌스 승용차 등 5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7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카렌스 운전자 한씨와 동승자 이모씨(35)가 숨지고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수습으로 이 고속도로 상주 방향 회인IC~보은IC 구간이 2시간여 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한씨 등은 앞서 오후 1시쯤 수리티 터널 안에서 발생한 화물차와 승용차의 접촉사고로 서행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윤씨가 서행 중인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보은=최종권 기자 choig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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