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iz story]"비타민C 활용 탈모 치료제, 일반 탈모인은 물론 산모에게도 안전”

중앙일보 2016.06.22 00:01 부동산 및 광고특집 4면 지면보기
기사 이미지

이주형 CMG 제약 대표

지난 2월 세계적인 권위의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가 탈모의 원인이 두피세포 내의 콜라겐 부족에 기인한다는 일본 도쿄치의과대학 니시무라 에미 교수 연구팀의 연구결과 논문을 발표했다. 도쿄의대 연구진은 사이언스에 실린 논문에서 탈모의 중요한 원인은 모낭을 생성하는 모낭 줄기세포가 소멸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주형 CMG 제약 대표
비타민 C로 콜라겐 생성 촉진
두피 건강하게 해 탈모 예방

콜라겐17A1의 감소가 이 모낭 줄기세포의 소멸을 유발한다고 기술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차바이오텍의 계열 제약사인 CMG제약이 현대아이비티와 공동으로 비타민C를 활용한 탈모치료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비타민C는 두피세포 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대표적 물질이지만 그 특성상 경구 섭취 시 인체에 축적되지 않고 대부분 배출, 비타민C가 필요한 부위에 거의 전달되지 않는 단점을 갖고 있다.

이주형(사진) CMG제약 대표에게 이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들어봤다. 다음은 일문일답.
비타민C를 활용한 탈모치료제를 출시하게 된 계기는.
“현재 탈모치료는 기존의 호르몬 탈모 원인설에 의거 의약품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치료에 사용되는 약은 부작용을 수반하여 탈모로 고통을 받는 많은 분께 거부감을 줄 수밖에 없었다. 특히 기존의 탈모치료약들은 산모들에게 발현되는 산후 탈모 문제를 해결하는데 문제점을 안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일반 탈모인들뿐 아니라 산모에게도 안전한 탈모 치료제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다.”
차바이오텍의 계열 제약사 CMG가 ‘비타브리드C12 헤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최근 사이언스지는 ‘탈모의 원인이 두피세포 내의 특정 콜라겐 감소’라는 연구결과 논문을 발표했다. 이 말은 두피세포의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면 탈모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으로 기존 탈모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새로운 연구결과라고 할 수 있다. 탈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콜라겐을 생성해야 하는데 현재까지 알려진 피부 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비타민C를 피부 내에 흡수시키는 것이다. 즉 비타민C만 두피에 안정적으로 흡수시킬 수만 있다면 탈모 문제도 해결된다는 것이다. 비타민C 자체는 불안정해서 우리가 원하는 것처럼 두피 깊숙이 흡수시키는 것이 무척 어려운 일이었다. 이에 우리 연구진들은 국내외를 구분하지 않고 비타민C를 안정화해서 피부에 지속해서 흡수시킬 수 있는 기술을 찾기 시작했다. 현대아이비티의 ‘비타브리드C12 헤어’ 제품이 유일하게 사이언스지 논문에서 다룬 탈모와 콜라겐의 연결고리를 비타민C로 풀어낸 제품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비타브리드C12 헤어 제품은 탈모 문제를 치료약으로 접근한 것이 아니다. 두피를 건강하게 회복시켜 탈모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 세계 최초의 제품으로 탈모 예방 및 지연뿐 아니라 탈모 치료에 새로운 지평을 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이다.”
비타브리드C12 헤어제품과 기존 제품의 차이점은.
“모발성장을 도와주는 5가지의 식물 줄기세포, 두피 내 콜라겐 합성과 세포재생에 직접 관여하는 펩타이드 성분을 추가해 기능과 효과 면에서 차별화를 가져왔다. ‘비타브리드C12 헤어’는 피부에 바르면 12시간 동안 지속해서 비타민C를 두피에 공급하는 헤어제품이다. 비타민C를 두피 세포에 지속 공급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킨다. 무엇보다 병·의원에서 두피 관련 전문약을 처방받은 후 애프터 케어용으로 소비자들이 사용하면 효과는 배가 될 것이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