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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총 차기 회장에 하윤수 부산교대 총장

중앙일보 2016.06.21 01:21 종합 23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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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54·사진) 부산교대 총장이 20일 국내 최대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의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교육감 선거에 교총 후보 모두 낼것”

임기는 3년. 하 신임 회장은 이날 투표에서 3만482표(36.6%)를 얻어 박용조 진주교대 교수를 611표 차로 눌렀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교권 붕괴는 편향된 이념으로 포퓰리즘 정책을 펼친 전국 시·도교육감의 책임”이라며 “2018년 치러지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선거에서 17개 지역 모두에 교총 후보를 내겠다”고 밝혔다.

또 “교사의 명예와 교권을 침해하면 가중처벌할 수 있도록 입법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하 신임회장은 경남 남해 출생으로 경성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2004년 교총 부회장, 2008년 대통령인수위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부회장은 ▶진만성 서울 양목초 교장▶김정미 전남 매안초 교사▶박상식 충남 청양고 교장▶안혁선 경기 태광고 교사▶박인현 대구교대 교수 등 5명이다.

백민경 기자 baek.minky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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