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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혁신 끊임없이 이뤄가야…혁신의 지향점은 국민행복"

중앙일보 2016.06.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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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정부3.0 국민체험마당 개막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무한경쟁의 시대에 우리가 뒤처지지 않고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혁신을 이뤄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정부 3.0 국민체험마당’ 개막식에서 “지금 세계 각국은 거대한 변화의 흐름 앞에서 절박한 위기의식을 갖고 혁신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모든 혁신의 궁극적 지향점은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며 “정부 3.0이 국민 생활 속에 깊숙이 스며들어 국민 생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확실히 자리 잡을 수 있다면 국민이 편리하고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혁신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정부는 ‘정부3.0의 생활화’에 정책의 초점을 맞추고, 국민들께서 손끝만으로도 손쉽게 꼭 맞는 서비스를 찾을 수 있도록 정부의 모든 시스템과 제도 혁신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연령·계층·성별·지역별 환경에 맞춰 꼭 필요한 서비스를 먼저 챙겨드리고 한 곳에서 편리하게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촘촘하게 완성시켜 가겠다”며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과 같은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정부의 일하는 방식도 보다 스마트하게 바꿔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정부3.0은 공공정보를 민간과 적극 공유하고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한다는 새로운 정부 운영 패러다임이다.

신용호 기자 nov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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